투블럭으로 머리잘랐는데
미용사누나가 머리결이 부드럽다고 자꾸 좋아함
그리고 파마언제했냐고 물어보길래
원래 이머리라니까 어머 고객님 4만원 버셨네요 ㅎㅎ
이라캄 ㅋㅋㅋㅋㅋㅋ 헤헤 좋아라
그리고나서 생크림사러 홈플갔다오는길에
몸이 불편해보이시는 할머니가 저쪽에서 다가오시면서 인사하길래
내뒤에 누가있나 하면서 뒤 쳐다보니 아무도 없길래
나한테 하는건가 하고 나도 안녕하세요 라고 대답해주니까
" 예수님 믿고 천국가세요 "
아오.....
종교를 강요하지마세요 제발
그리고 런치타임에 맥도날드가서 더블불고기세트사서 집에오는데
교복이 하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