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적폐천국입니다.
병신하나가 쓴 투서때문에(아니 그걸 파견회사에다 보내야지
고용한 회사엔 왜 보내?) 파견회사에서 무슨 연좌제도 아니고 기어이 순환을 강행해버려서
문제있던 새끼들은 남고 좋은 사람들은 본사로 가고 다른데서
문제일으켰던 새끼들은 여기로 배치시킨 바람에 개판 다 됐네요.
새로온 팀장은 아무것도 모르고 기존 적폐새끼들한테 휘둘리고
새로온 적폐새끼들은 기존적폐새끼들이랑 연합전선이 형성되었고
기존적폐와 늘 마찰을 벌였던 저만 고립되어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