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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년 10월 14일 (0) 2018/10/14 PM 07:46

몇 번을 다시써도 만족하기 어려워 이번 주도 넘길게요.

죄송합니다.

다음 주는 못써도 그냥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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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년 10월 7일 (0) 2018/10/07 PM 07:47

이번주까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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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년 9월 30일 (0) 2018/09/30 PM 07:27

이번주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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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 써야하나 고민했지만 그냥 넘깁니다.

다음주는 미리미리 써둬야겠어요. 뭐 거진 자기만족입니다만.

 

그나저나 외교 잘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칭찬하고 싶어요.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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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년 9월 23일 (0) 2018/09/23 PM 07:58

이번주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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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한가위 하면 가족들이 모여서 담화를 나누는 시간이죠. 그러다보면 친척 아이들과 마찰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성교육에 대해 써볼까 했는데, 뭐 나중에 쓰죠.

 

간단히 요약할게요.

 

 

'기죽이기 싫어서' '미움받기 싫어서' 이런 이유들로 어렸을 때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하지 않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가게에서 No kids zone을 주장하기 시작했어요. 잘 몰라서 실수를 저지르는 아이들을 돌봐야 할 부모들이 방관하고 있자, 가게에선 아예 아이를 받지 않겠다고 나선거죠. 전 기본적으로 이 No kids zone이 아이들 인권을 침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일방적이며 보편적인 차별은 반대합니다. 하지만 가게 입장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긴 해요. 그래서 부모들을 설득하기 위해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몇 가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습관

 

'커서 가르치면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몰라 써봅니다.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있지요. 때를 맞춰서 예절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이후 배우기 어렵습니다.

 

둘째, 판별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는 기준을 잡아둬야 사리분별을 판단할 수 있게 되겠지요.

 

셋째, 인지

 

가장 중요한 것. 어떤 사람은 선을 행할 때 행복을 느끼고, 어떤 사람은 악을 행할 때 행복을 느낍니다.

그 차이에는 유전자도 있겠지요. 하지만 결핍된 것이 없다면 대부분 비슷할 겁니다. 

 

그러니 무엇을 알고 자극을 받아드리는 과정은 어렸을 때 배운 교육으로 나타납니다.

아이들이 착한 일을 하면 칭찬 받고 기분 좋다는 것을 인지합니다.

마찬가지로 나쁜 일을 하면 혼이 나고 기분 나쁘다는 것을 인지합니다.

 

이런 교육이 자리잡고 있어야 선을 행할 때 행복을 느끼고 악을 행할 때 불행을 느끼겠죠. 죄책감이라던가 말이죠.

사회에 적합한 교육을 받아야 그 사회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행복이란건 결국 자신이 어떻게 느끼느냐에 달려 있으니까요. 

 

간단히 도둑질로 쾌감을 느끼던 아이들이 커서도 도둑질을 하는 것은 그것이 그 사람의 행복을 부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려면 어렸을 때부터 사회에 적합한 인성교육을 해야 될거라 생각합니다.

 

요약 끝.

 

 

 

평등, 지식, 제삼자가 갖춰진 노출된 장소에선 올바른 말이 가장 힘을 발휘하죠.

인류의 선은 인류의 생존과 번영. 그러니 평화보다 가치있는 말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사사로운 감정이나 이익 때문에 평화를 깨는 발언을 하는 것은 조금 위험할 수 있을 거예요.

손익계산이 분명한 분들이라면 시대 흐름을 타시길.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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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년 9월 16일 (0) 2018/09/16 PM 06:34

이번주는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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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 바꾸기 전에 자아는 써두려고 했는데... 모르겠네요

뭐 아무래도 괜찮겠죠.

 

음, 중립적인 역사교과서.. 어떤 반성도 알지 못하면 할 수가 없겠죠.

그러니 우리나라 역사 또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내용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설령 우리나라가 잘못한 것이라도 말이죠.

기왕이면 모든 나라가 누구 입맛에 맞는 역사보단, 정확한 역사를 배웠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종전을 위해 다양한 분들이 모이고 있는데 이를 시작으로 동북아가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원교근공이란 말이 있지요. 멀수록 사이좋게, 가까울 수록 공격.

이제 이 말도 구시대적인 말이라고 생각해요. 지난간 오랜 세월 동안 이런 태세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쉽사리 바꾸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지구촌이 된 이상 가깝고 멀고를 떠나 적이 적을 수록 이익이 많다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기왕이면 많은 나라와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네요.

 

 

사이좋게 라고 하니까 외교가 떠오르네요.

사실 뉴스 보고 좀 놀랐어요. 외교관이 영어 실력 부족을 지적받다니...

외교관은 협상을 잘하는 것이 주 역할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만,

기본적인 영어실력은 갖추고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음

 

몇가지 알고 있는 것, 

우리나라 대사관의 무관심함

각 나라 환경이 좋지 못한 곳에 가지 않으려는 모습

세습? 되는 자리 (외교관 자녀들은 어렸을 때부터 서로 만나기 때문에 유리하다, 라는데 잘 모르겠네요)

영어 실력 부족


이거 다 감안해도 여권이 4위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그럭저럭 잘해왔다고 생각하긴 하니까,

좀 잘했으면 좋겠네요. 뭐 어디든 약점은 관리할 수록 유리하겠죠.

 

제멋대로 써도 되니 뭐 편하네요.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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