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시스템인건데

스포츠 경기 중계 할 때 카메라를 여러대 두고 

3d로 랜더링 된 경기장 & 선수들을 바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라이브가 힘들면 몇시간 동안 렌더링 돌려서 나온 거라도)

시작은 어설프겠지만 빨리 이 시장이 열려야

5-10년 뒤에 진짜 vr 쓰는 거부감만 없으면

굳이 공연장이나 경기장을 찾을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  무언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1차적으로는 한정된 몇몇 위치에서만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가

카메라 수가 많아지고 ai가 열심히 빈공간을 메워주면 경기장 안에서 보는 효과도 가능 하리라 생각됩니다

어디 까지나 100% 대체한다는게 아니라 

티켓 비용 (혹은 확보 여부... 매진나면 웃돈 줘야하고)

공연장까지 먼 거리 이동

공연장 입장을 위해서 소비하는 시간 

등등 고려 했을 때 편리한 걸 말하는 겁니다

현장감이나 진짜 내가 좋아하는 선수나 가수를

앞에서 보는 그 경험을 무시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지금은 늙어서 쉬고 있지만

젊었을 때 페스티벌 간 거 만 10번이 넘음

유명 dj 방한하면 보러 클럽도 많이 가고...

주제가 너무 너무 많아서 뭘 말하실지 모르시겠지만

별로 이런 채널 못 보셨을 꺼예요

영어 실력을 좀 늘리고 싶어서

영어 관련 채널들을 좀 보다 보면

뭐 항상 쓰는 문장 n 개 

꼭 외워야 하는 문장 n 개

이런 식으로 나오는 데 들어가면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문장 넣으면 읽는 걸 녹음해서 올려 놓은 채널들 너무 싫네요

정말 크게 보면 이런 성의가 없는 채널들

유툽에 차고 넘치지만 이런 채널 들을 제재 하는 거 자체가 정해지기 시작하면 기준이 모호 할 때가 있어서 정하기 힘든 건 압니다

dna 를 가지고 있다는 가정하에

복원으로 1명의 사람을 살린다기 보다 다시태어나게 한다면

인류는 누구를 다시 살려볼까요?

종교적인 인물을 하기에는 단 한번의 기회로 큰 걸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장 위대한 과학자중 한명을 살릴 거 같은데

다른 분들 생각은 재미로 했을 때 어떤가요?

인간의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인류는 언젠가 우주로 나가고

우주에서 활동하기에

사람의 삶은 너무 짧고 너무 약하기도 하지요 특히 방사능

그래서 언젠가 먼 미래에 유전자 조작 기술이 발달하면

인간 수명도 천살 정도로 늘리고 방사능에도 강하며 암에도 안 걸리는 인류를 만들 수도 있죠

(인류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수명을 극단적으로 늘리고 

방사능 영향을 받지 않는 통속에 뇌만 떼서 옮기고 살 수도 있고여

둘 중에 한 가지만 일어날 수 있다면

둘 중 어떤 식으로 인류가 살아가게 될까요?

카르다쇼프 척도를 보게 되면 (이론상이기도 하고 처음 발표된 것과 달리 일본인에 의해 추가 되었지만)

뭐 다중 우주까지 넘나 들며 에너지를 사용하고

다른 우주를 창조 할 수 있을 정도의 신적 존재가 된다고 나와 있더라고여

여기까지 가면 인간은 다른 행태로 변화하긴 할 거 같은데 

(우주를 창조하는데 수명까지 무한으로 못늘릴려고여)

그전 단계에 저 둘 중 한 개는 반드시 지나쳐야 하지 않을까 뻘 생각 해보네요

조폭 이름이 '세라'

세라 라고 하면 뭔가 여리여리한 여자 이름인데 수염 덥수룩한 조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