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좀 다르네요?
그러니깐 원래 마트에서 튀겨진 튀김은
처음 한조각 먹을 때부터
' 하 이걸 내가 왜 샀지? 제발 담엔 사지말자 '
하면서 억지로 먹어치우게 되지요
오늘 마트 갔다가 당당치킨 있길래
뭐야 이제 인기도 다 빠졌나
그냥 남아있네 하고
하나 줏어 와서
에어후라이기 돌리면 더 상태가 좋아질 테지만
귀찮아서 그냥 렌지 돌렸는데
렌지 돌려도 먹을만 하게 나오더라고여?
정말 놀랄 정도
콘소메 양념도 괜찮고 해서 나름 먹을만 했어요
물론 점바점 이기 때문에 지점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혼자 살고 양도 많아서
이거 3번은 나눠 먹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