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솔] 요즘 피자헛이 많이 힘들긴 한가봐요

힘들어서 어떻게든 살려보자고 

행사를 엄청 하는 거 같네요

덕분에 요 10일 내에 피자만 4번 포장하네요

... 혼자 살아서 혼자 다 묵어요

지금도 포장 주문 해둬서 찾으러 가는 중입니다

프리미엄피자 + 엣지 1.3만원

일반피자 노엣지 8천원 정도에 먹고 있네요

아니면 어디 매각 작전중인가...

[H중의GH]

모든 피자 업계가 망하는 중이라...

[피자집 사장놈]

제가 그래서 다시 피자 판에 뛰어 들지를 못하겠어요 ㅋㅋㅋㅋ

[왜날뾁에올인]

도미노는 맨날 하는 50% 나 1+1 만 하는데

피자헛은 정말 ㄸx쇼 아니가 싶을 정도로 크게 크게 하니라 안 시켜 먹을 수가 없네요
+ 추가 결제 시스템 할인으로 가능하긴 합니다

힘들다는 건 오래전부터 봐왔는데 더 심해지지 않았나 싶어서요

[아틴]

할인율을 엄청 센데 토핑 퀄이 너무 엉망이라 피자헛이랑 도미노 안 먹은지 몇달 됐네요. 비용 낮춘다고 퀄리티까지 같이 낮아진 느낌

[왜날뾁에올인]

피자 퀄이 좋아서 먹냐? 그건 아니죠
하지만 위에 가격적어 놨듯이 저렇게 할인하면 1/3 가격 수준이라 이 가격이면 퀄이 좀 낮아도 충분히 이해 될 정도예요

[TM™]

가격 생각하면 퀄 그렇게 떨어지는것도 아니던데..

[無念無想]

그 지점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11번가에 주로 뜨는 핫딜이 프리미엄(테두리추가)+스파게티+콜라 구성으로 2.2-2.4만정도인데 만족중입니다.
물론 정상가에 상시 포장할인가로는.. 찾을일이 거의 없습니다.

[trowazero]

결국 가격 문제죠. 가격 대비 부실한 토핑..
근데 문제는 피자 가격 자체가 너무 올라서
더 창렬스러워진 느낌이 드는거 같습니다.

[GO양2]

피자헛 이렇게 할인하면 사먹을만 하죠 ㅎ ..
최근에 시푸드킹 먹었는데 토핑 많고 맛있드라고요
포장으로 먹어서 힘들긴했는데

[trowazero]

페이코 행사하면 포장 기준 그 정도 하더라구요.
전 좀 멀리 있어서 배달로 이용하는데 시간 예약이 되서 편하긴 합니다.
근데 솔직히 퀄은 별로긴하죠. 그냥 얇고 맛이 없음
여기서 얇다는건 단순히 도우 문제가 아니라 소스 치즈 토핑 총합적으로요
파파존스 초창기 퀄이 미쳤었는데.. 그런 피자 먹으려면 요즘엔 실결제 기준
5-6만원 정돈 줘야할듯 싶습니다;;

[모하는짓]

결국 가성비인듯,,

도미노 피자헛 둘다 좋아하는데

부담 되는 가격들이라 그나마 조금이라도 싼 동네 피자 이용하고 있습니다.

[칼 헬턴트]

맛은 요새 도미노가 더 있던데

[D.Ray]

도미노보단 괜찮음 미친치즈빈대떡새끼들
좀 비싸긴한데 파파존스가 맛있음...짜긴한데

[케미컬크루즈]

냉동피자랑 에프가 많이 대중화되면서 아무래도 3~4만원하는 프챠피자는 살아남을수가 없죠
맛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냐하면 그것도 아니어서

[뤼트판니스텔로이]

근데 파파존스는 오히려 할인을 더 안하는거 같아요
파파존스 젤 좋아하는데 공식앱 배달료까지 생겨서 점점 먹기 부담됨

[🎗짧은다리높여 이불킥]

파파존스는 제값(?)주고 먹을만 하죠. 상시하는 할인정도만 먹여서...

[니들눈에는저게덤핑이안될꺼같니?]

피자는 너무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