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이고 무조건 까고자 하려는 글이 아닙니다
약 40% 정도 깼다고 나오네요
답답한 부분이 많아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게임 자체는 잘 만들어져 있지요
(뭐하나 하려는데 느릿느릿, 키는 뭐 이리 많은지.... 조금 더 불편한 부분들을 삭제 했으면 어떘을까 싶기도 하고
템하나 거래하나 하려고 해도 진짜 한참 먼거리에 있으니 저걸 가 말어 하고 있고.....)
자연 경관.....흠 괜찮네 하는 것도 2~3시간이지
엔딩까지 보려면 도대체 몇시간을 버튼 연타해가면서 넘어가야하는건지....
돈모이는데로 최대속 말을 사나 마나 고민도 생기고
오죽하면 용과같이 시리즈 할 때마다 느끼는건데
용과같이는 정말 케릭터 표정이나 모션들이 최소한으로만 움직이는거 보일 때마다
좀 다른 게임처럼 모션, 표정 덜 어색하게 할수 없었나.... 레데리2 처럼 자연스럽게 말이야
생각 하곤 합니다
그러면서 그래 레데리2 같은 겜은 제작비가 무진장 들어간 게임이라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고여
매스이펙트 3부작, 위쳐 만큼 몰입감을 주지는 못하네요
40% 즈음 왔는데도 이 정도면 갑자기 재미가 급 붙기는 어려울테지만
하루에 미션 2~3개씩 하면서 꼭 엔딩은 봐야겠네요
너무긴 이동시간이랑 답답한 조작감은..... 정말 불호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