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갓옵 열심히 달려서
시그룬과 엔딩을 봤는데
갓옵에 빠지기 전까지
rdr2 도 그렇고
1~1.5시간 하면 게임을 너무 끄고 싶어져서
rdr2는 엔딩보기 전까지 몇번을 껐다 켰는지 모르겠네요
엔딩 볼때까지도 아 이건 잘 만들었지만 나랑 안맞았다 였고
갓옵은 한... 40% 진행 할때 까지도 이건 좀 아닌가 싶었는데
뒤에 스킬 좀 나오고 쌍칼 나오니깐 좀 제대로 굴러가는게 느껴져서
빠져서 달렸네요
아마 rdr2 처럼 느껴졌으면 발키리, 무스펠하임, 니플하임 싹다 무시하고 엔딩 만 보고 끝냈을 꺼 같네요
싸이코너츠2는 한 60~70% 까진 한 거 같은데
이놈도 1~2시간 하면서 여기까지 진행하고 지금은 그만 뒀네요
워햄3 가 나왔길래 잘나온거 같아서 함 해볼라 하니깐 또
1,2,3 과 나름 연관이 있는거 같아서 1부터 해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다잉라이트2는 1을 잼나게 하긴 했는데
아직 버그도 많고 해서 나중에 버그 많이 잡히고 기본 컨텐츠도 늘어나면 그때나 해볼생각이네요
겜도중에 숙제하는 기분이 드시면 취미를 좀 딴걸 해보시는걸 추천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