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인류는 언젠가 우주로 나가고
우주에서 활동하기에
사람의 삶은 너무 짧고 너무 약하기도 하지요 특히 방사능
그래서 언젠가 먼 미래에 유전자 조작 기술이 발달하면
인간 수명도 천살 정도로 늘리고 방사능에도 강하며 암에도 안 걸리는 인류를 만들 수도 있죠
(인류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수명을 극단적으로 늘리고
방사능 영향을 받지 않는 통속에 뇌만 떼서 옮기고 살 수도 있고여
둘 중에 한 가지만 일어날 수 있다면
둘 중 어떤 식으로 인류가 살아가게 될까요?
카르다쇼프 척도를 보게 되면 (이론상이기도 하고 처음 발표된 것과 달리 일본인에 의해 추가 되었지만)
뭐 다중 우주까지 넘나 들며 에너지를 사용하고
다른 우주를 창조 할 수 있을 정도의 신적 존재가 된다고 나와 있더라고여
여기까지 가면 인간은 다른 행태로 변화하긴 할 거 같은데
(우주를 창조하는데 수명까지 무한으로 못늘릴려고여)
그전 단계에 저 둘 중 한 개는 반드시 지나쳐야 하지 않을까 뻘 생각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