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스파2같은 대전액션게임류에 손 안대던 이유가 같음.
혼자 하면서 천천히 기술 익혀볼까 하는데 혼자서 한 3스테이지 정도 가는데 중간에 갑자기 옆자리에 누가 앉아 동전넣고 HERE COMES NEW CHALLENGER 뜨는 순간 아 또 게임 쫑났네 싶어서 짜증이 치솟음.
그래서 아예 안 하게 된 듯.
근데 FPS 시초인 레인보우식스 오리지널은 꽤 재밌게 했음.
원샷원킬에 죽으면 누워서 게임 끝날때까지 십분은 기다려야 했는데도
아마 원샷원킬앞에 누구나 평등했던게 컸던 듯.
되려 이 뉴스보고 고위층이나 그 자제들이 얼마나 많이 마약과 연루되어있길래
미리 솜방망이 판례를 쌓고 있나 의심갈 지경
심지어 정권이 전시행정이라도 마약과의 전쟁을 하겠다고 나불대고 있는 판국인데 말이에요.
이번에 걸린 거 말고도 앞서 동종 전과가 3회라고 봤었는데 집유???ㄷㄷㄷ어이가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