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 딸....

극 후반 나왔으니 뭐라도 크게 한 건 할 줄 알았음

모현민

역시 막판 발악 크게 하나 했는데

둘 다 걍 별일 없이 매무리

그거슨 스프카레 입니다

홍대서 딱 1번 먹었는데 

스프카레면 뭔가 더 묽은 느낌인데

그게 맛이 있겠어?

싶었지만 

스프인데도 전혀 카레맛이 약하지 않고 맛있었네요 

뭐 당연히 가격이 만원대 넘어가서 자주 먹기엔 부담 되지만

그래도 주변에 있으면 한달에 서너번은 갔을 꺼 같네요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자기가 잘못 주차한 거 사람이 죽었는데

그게 누구 였었는지

모르고 그냥 새까맣게 잊고 살았다는 게 가능한 전개입니까??

뭐 그냥 개인 창작의 형태로

죽을 고비 중에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고 오고

100% 아니지만 거의 그대로 반영 된 현실이 존재 하다는 것은

둘째 치고 말입니다

사람마다 다양하게 후반부를 까고 싶겠지만 

전 여기가 제일 거시기 하네요

그 자기가 정직원 될 수 조차 없었던

순양 정직원으로 만들어주게 된 사건인데

음 1은 그래도 꽤 괜찮게 봤는데

2는 많이 가볍네요

그냥 보시려면 보시대 큰 기대는 안 하시고 보시길 추천 드리네요

1은 그래도 꽤 구성이 타이트 했던거 같은디

머머 나오나 계속 기다렸는데 이제 아예 24일 왔으면 뭐...

이번달 즉 올해도 이제 7일 남았는데 

2차 발표 할 껀덕지는 없고 그냥 넘어가나보네요

그나마 이번달 대작이라고 하면

하이온라이프 겠는데....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비한글화가 치명적인 게임이라 참 안타깝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