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둘이 기싸움 하던게 맞구먼

어쨌든 온갖수 다써서 당선은 시켜놨는데 

앙금이 남아가 그렇게 죠진거였네

그나저나 탄핵은 언제 되려나 

군대서 15년 전쯤 사지방 들어온다는 희망 고문 마냥 

다 채울까봐 걱정이네 

다 살리기만 하면 된다고??

그래서 다 살렸더니 엔딩이 나오고....

토리엘도 마지막에 못보고 끝이네??

하고 한 삼일정도 지나서 다시 좀 찾아보니

아예 엔딩을 봐야지 불살엔딩이 나온다고 해서 (참 희안하게 만들었죠....)

다시 켜서 진행 하고 불살엔딩 봤네요

처음에는 너무 길어 보여서 좀 밀어보였는데

다시 해보니 그렇게 길지도 않고

그렇게 어렵지도 않네요

아마 가장 어려운게 샌즈 전이지요?

근데 불살로 바로 달려서 그런가 샌즈랑 한번 붙어보지도 못하고 엔딩봤네요

아마 이거보다 어려웠으면 모든 사람들이 감동을 느끼기 전에 보스 패턴에 패배 할 수 있었을텐데

적당한 게이머라면 다 엔딩 볼정도로 만든 거 같네요

그래도 끊어서 하느라 

불살엔딩 볼 때 까지 한 12번 정도 끊어서 한거 같네요 ;;;

갑자기 연인(?) 관계도 아닌데 

여자 둘이 침대 누워있는 거 보고

뭐야..

이젠 막 누워?

뭐 이 둘도 사귀는 거여?

했는데

그 둘은 아니었음 --

그냥 진행상 방 하나 빌려 사느라 같이 침대 썼던 거 

진짜 매트릭스가 열리면 그 안에서나 해보지

현실에서 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스포츠 아닌가 싶네요 

달려가다가 자빠링 하는게 무서워서 시도도 못하겠음

지들은 어떻게든 노동 계급 더 부려먹으려고

법 조져가고 있으면서

정작 큰일 생겨서 지들이 꼭 있어야 할 자리에

퇴근 했는데 어쩌라고 지럴을 싸고 있음

진짜 이런 개 죠옥같은 놈들이 따로 없음

왠만하면 요새 정치글 안 쓰려고 해서 몇달간 침았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

대한민국을

얼마나 더 죠져야 하겠니 시봐로무들아

그리고 정치 기사 게시판은 무슨 알밥 새기 들이 새벽 4-6시에도 판치고 있고 아주 꼬라지가 개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