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젊은 시절 회사주차장에 차 놓고 살아봤는데...
힘들더라구요.. 벤이더라도 힘들듯합니다.
사람이 집에서 어느정도 걸을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 가장 힘들더라구요.
더운날이나 추운날 밖에서 계속 서있거나 걷는건 한계가 있고...
습기관리도... 힘들고...
요즘 프리미엄 펫샵이라고 불리우는 곳들이 유행하는 듯한데 1000가까이 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사실 펫샵은 어디서 데리고 오는지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라 반대하는 편이긴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 분양가 2~300보다 키우면서 드는 돈은 더 상상을 초월하니 사실 분양가가 크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댕댕이도 프리미엄으로 키운다고 비싼 브랜드 많이 입히고 먹이죠.
명품 패딩으로 유명한 몽클XX도 강아지 패딩 만들고 다른 명품 브랜드도 강아지 목줄 만들고 그럽디다
다른색은 50미만이고 보통 30선이면 데려올수 있는데 흰포메만 100~300씩 해요.
털이 풍성하고 이목구비가 이쁠수록 가격이 더 올라감... 족보 있으면 곱절로 더 비싸짐..
저희도 흰포메 키우는데 새끼 낳은거 보니까 완전 귀엽긴 해요
근데 전 흰색 별로 안좋아해서 너구리 같은 컬러로 키우고 싶어요
허리 아작날거 같은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