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개네요

짠맛만 좀 덜했으면 싶은 맛이네요

아무튼 맛있습니다

원래 본가에서 살다가 

일때문에 나왔네요

본가가 원래는 조용한 편이 었는데

몇달간 이사 온 사람때문에 

피아노(옆집인데 위상 바로 벽하나라 치면 바로 울림, 몇번 말해도 마이웨이)

층간소음, 개소음(무려 두집...원래 창문 열수만 있으면 무조건 열어두는데 개소음 노답)

삼종 고통 당했었네요

진짜 진절머리가 나기도 하고

어차피 일때문에 나올 수 밖에 없었는데

제발 집에 소음 좀 없어라 빌었는데

원룸이다 보니 세탁기 소리 화장실 소리는 넘어오지만

일부러 내는 소음( 티비나 스피커 소리 같은거) 이 적네요 

일단 겨울이 지나가고 이사왔는데

겨울에 미친듯이 춥지만 않으면 만족 스러울 거 같네요

하고 처음 켰다가

1시간 반을 하고

수면시간을 넘겨버렸네요

늙은 직장인은 수면패턴 이나 생체리듬이 깨지면 몸이 몹시 힘들어지는데

첫트인데 빨리 죽었으면 잤었을 것을

안죽어서 일단 리쥼 되는거 보고 중간에 나왔습니다

평가가 아주 좋아서 도전해본 게임인데 

괜찮긴 하네요 

근데 시작이 괜찮다고 꼭 몇십시간씩 하는건 아니지만

일단 룰 배운이상

뽕뽑을때까지 해보고 싶네요 

2-3달 잼나게~~

침구류 공간

컴퓨터 책상 

1인용 쇼파라도 놓을 공간

화장실

부억+식탁+냉장고

세탁기 + 빨래 널을 공간

행어 

계절별 안입는 옷, 이불 넣을 공간

그 외

취미를 위한 작은 공간(운동기구던 작업공간이든 반려동물 공간이든) 혹은 여자면 화장대라도

식물 넣을 공간, 지른게 있으면 쌓아둘 박스도...

이걸 다 테트리스 해서 넣은게 최소 8평...

집구조가 이상하면 9평은 되어야 사람답게 살수 있는거 같네요

약간의 여백이 있어야 또 숨통이 트이지

지금 7평짜리라 운동기구만 없어도 살만하겠지만 

진짜 턱걸이(딥스도가능..) 하나 뿐이라 뺄수가 없네요 ㅠㅠ

그동안 살면서 넉넉치 못한 상황이라 

항상 가성비만 위주로 사왔는데

죽기 전에 더 이상 가성비가 아닌 

그냥 가격 안보고 사는 날이 올까 싶음

이런 날이 와도 

게임 같지도 않은 과금 게임은 손도 안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