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 1/4 정도 본거 같은데

완전 통수 이야기네요

그리고 이야기 흐름이 사망자가 너무 많아서 좀 우울한 분위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하지 않을까 싶네요

선즈 오브 아나키는 보다가 계속 암울+우울한 이야기로만 진행되서 꽤 봤는데도 때려쳤었죠

앞으로도 한 15-20 시간은 봐야 할 거 같은데

개운 하고 만족 스러운 결과를 볼지....

아니면 수십 시간 내 아까운 시간을 외치게 될지

그래서 오래 간다

이렇게 말 많더니

결국 사람이 사람인지라 깊은 불화가 몇년째 있긴 했나보네요

신화 욕하려는게 아닙니다

나이먹고 보니 사람 여럿이 잘지낸다는게 보통일이 아니지요

또 이렇게 인터넷에서 돌던 얘기가 헛소리로

영상보니깐 

드론에 관심이 없어서 다행이지 

관심있었으면 사고 싶어서 부들부들 했을 거 같네요

(당장은 여유가 없어서도 그렇지만 여유가 있었으면 이미 하나 있었을수도??)

심심해서 가격도 찾아보니 지금 그래픽카드도 못바꾸는데 무슨.....

그리고  실제로 날아가고 보여주는 영상은 좋은데

광고 영상대론 날다가 

드론 어디 꼬라박고 눈물흘릴거 같네요 ㅋㅋㅋㅋ

부패 속도

정말 엄청나지요

두부 자주 사지는 않는데

두부 살때면 내가 이걸로 뭘 해먹을지 딱 계획이 잡히거나

샀으면 빨리 먹어야 한다는게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았지요

진짜 깜빡하고 나중에 먹으려고 하면 

두부에서 쉰맛을 자주 느꼈었지요

어렸을때 망하지 않을 거 같던 잘나가던 기업들 꼬꾸라지는거 보고 들은 한편의 생각으로는

야 진짜 관광지 쩌는 나라는 그냥 노력도 안하고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네

이마져도 코로나 때문에 부셔버렸죠

뭐 대마도 망한 정도는 지내가 자초한 일이라 ...

코로나가 나아진다면 관광지들은 다시 활기를 찾긴 하겠지만

그게 언제 돌아갈지 

죽기 전에 한번쯤 또 이런 일이 생긴다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