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안전신문고 앱 이용해서 종종 신고합니다만, 저도 최소한의 기준은 있습니다.
'보행자 통행에 방해되지 않을 것, 차 없는 사람들에게 지장을 주지 않을 것'
이러면 넓은 인도 한쪽 구석에 차 올려서 주차를 해도 신경 안씁니다만...
인도 한가운데 떡 하니 주차해놔서 보행자들이 피해가야 할 상황.
위 작성자님과 비슷한 상황.
버스 정류장 표시 위에 주차하고 카페로 들어가던 년놈.
등등...
주차난이 심각하니 어지간하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만 제 기준에서 넘어가면 저도 가차없이 사진 찍어서 신고합니다.
저는 20살때 mt가서 애들이 남자들 막 화장시키고 그러고 나서 화장지우는데 클렌징 크림이 눈에 묻어서.
동기 여사친이 그거 닦아낸다고 식염수 눈에 뿌리는데 식염수 뚜껑이 확 튀어나와서 오른쪽눈에 맞아서.(다행히 흰자부분) 안구에 한동안 피멍들어있어서 조금 떨어져서 보면 눈동자가 두개인것 처럼 보였는데
그뒤로 오른쪽 눈이 빛을 받아들이는게 약해진건지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 불끄면 오른쪽눈이 확실히 잘안보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눈에 뭐 묻은거 처럼 뿌연건가 싶었는데.. 그냥 오른쪽이 훨씬 어둡게 보이는거더라구요. 구체적으로는 오른쪽 눈의 왼쪽 시야쪽이 어둡게 보이고 오른쪽은 좀 괜찮고 그런데.
안과 가봐도 특별히 문제는 안보이고 녹내장이나 백내장 증상도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는거니 정기적으로 검사 받으라고 해서 매년 봄에 안과 검사를 20년째 받고 있습니다.
황반변성이라는 퇴행성 병이 젊은 세대에서도 많이 발견된다고 하네요.
제가 지금 걸려있는데, 격자무늬가 구불구불하거나, 밝은 하늘을 보면 아지랭이가 보이거나,
시선 중심에 검은 원이 항상 보이는 증상인데, 눈에 심한 스트레스로 상이 맺히는 부분뒤에
혈관이 터저서 상이 맺히는 부분이 타격을 받는 증상인데, 상당히 좋지 않죠. 안과에 꼭 가보시고,
컴퓨터 블루라이트 같은 빛도 잘 차단해주시고, 눈에 필수영양소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같이 함유된 알약을
꼭 복용하세요. 저는 항상 복용해서 눈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증상이
나오곤 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 스피커는 특별한 쓸모와 특별한 개성이 있는 제품인 거지 메인 리스닝 용은 아닙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큐오넷이나 MNS 장터에서 중고 액티브 모니터링 스피커와 오인페 사서 PC에 연결하는 게 훨씬 낫죠
그게 아니어도 이 가격대면 음질만 따졌을 때는 더 좋은 선택이 얼마든지 많구요
카르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