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쥐샥 로열오크가 땡겨서 두개를 질렀습니다.

하나는 터프솔라가 지원된다고 하는데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존에 쥐 글라이드는 참 이쁘기는 한데

별로 찰 기회가 없네요.

일전에 사준 텍티컬 목줄에 전투복?을 입고 신나게 달려갑니다.

텍티컬 거북이로 해줘야 겟습니다.

목포에 산지 근 십몇년째인데 여기가 맛집이라는 건 첨 알았네요.

평화광장 쪽을 하도 안 가봐서 그런가 싶습니다.

뭐 음식은 괜찮습니다.

쯔양도 와서 먹고 갔네요.

외부에서 손님 모시고 저녁을 하면 맛나기는 합니다.

여름에 밭일 좀 해보려고 산 농기구들입니다.

차에 고히 넣어놨는데 어느새 없어져 버렸네요. ㅠㅠ

발이 달렸나 봅니다.

광명역에서 내리는 출장을 종종 가는데

직원님들하고 정말 맛있게 먹는 순대국밥집입니다.

이번에는 국외출장 다녀와서 열차 타기 전에 들러서 막걸리와 함께 한그릇했습니다.

어찌된게 시간이 흐를 수록 귀국하면 김치찌게나 국밥이 어찌나 땡기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