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광양에서 출발하면 대구까지 약 두시간?

실은 대구에 출장은 가봤지만 놀러는 처음이라서

낮에 좀 놀다 저녁먹고 시내에서 놀았으면하는데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낮에는 디아크에 갔다가

저녁엔 이월드랑 서문야시장에서 놀고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한잔하면 좋으려나? 싶네요.

추천 코스 받습니다. ^^

작은 시장에는 이렇게 꼬치요리 재료들이 많습니다.

이거저거 찍어서 계산을 치루면 즉석에서 튀겨 나오는데 같이 간 일행이 활소개구리를 추천합니다.

에라 모르겠다하고 먹어보니 지금까지 먹어본 고기 중에 젤로 맛있더군요.

닭고기를 열배정도 농축한 맛이 납니다. 기운도 세집니다.

쿠알라룸푸르 시내 근처에 작은 시장이 있는데 음식들이 생각보다 입맛에 맞더군요.

이때는 개척정신이 강할 때인거 같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꽤나 유명하다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제대로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었네요.

음식에 대한 기록이 없어서인지 이게 말레이음식인지 인도음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하지만 말레이시아 수피아쇼핑몰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