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마땅한 감자탕집이 없었는데

감자탕도 맛있고 사진에 나와있는 뼈다귀 해장국도 푸짐한 집이 생겼네요.

포장을 하면 양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샤부샤부에 샐러드에 별게 다 나오는데 제철음식은 아닌데 말입니다?

부서장 중에 임기가 만료되어 퇴임하는 분이 있어 자리를 가졌습니다.

흠미 참치회에 랍스타에 별게 다 나오네요.

첨에는 부족한듯 하다가 마지막에 다 먹으니 배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애호박사골국밥 괜찮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생고기 비빔밥이 더 맛나는 곳이네요.

아버지 생전에 차시던 시계인데 도금이 좀 벗겨진데도 있고

사실 작동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팔목에는 많이 작아서 한번 늘려보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니

구입당시 정식으로 수입된 물건이 아니라서 AS 불가하다고 합니다.

아마 몇년안에는 손을 좀 봐서 아들네미한테 물려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