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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하드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라고 생각해줬던 물건 중 하나입니다.
묵직한 무게감과 정확한 롤링에 손맛이 기막혔던 기억이 나네요.
롤러에 때가 자주 끼어 청소를 자주해줘야 했지만 고장났을때 버리기 정말 아까웠던 마우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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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사마 돌사진인데 이때는 이쁨이쁨이었던듯 싶습니다.
삼성 노트북인데 기종도 뭐도 기억이 안 나네요.
이건 데스크탑에 물려 썼던 로지텍 마우스
당시에 정말 귀했던 럭시앙인가? 하는 물건
정말 오래된 컴퓨터에서 확보한 IBM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실험실에서 두드리고 있으면 존재감?이 뿜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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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춘을 보낸 곳이네요.
과거의 내 자신과 지금의 내 자신이 있게 해준 곳입니다.
좋은 기억과 안 좋은 기억이 공존하는 그런 곳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