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버는 돈이야 그렇지만 국가차원에서는 국제적으로 인지도를 올리게 되니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는 건 사실이라.. 그런 부분은 어찌보면 올림픽대표선수들보다 더 강한 부분도 있지요. 다만 굳이 일반인들이 병특 햐줘야된다 아니다 싸울 것까진 없을 듯 한데, 그래도 단순히 돈만 보는 건 좀 급이 낮아보이긴 합니다
그렇게 국위선양 했다면 본인이 2년간 버는 돈 국가에 헌납하면서 하면 되잖아.
어차피 면제 시켜주나 마냐로 할거면.
그것도 일정 액수 정하고. 1년에 1명당 100억 이상에 국위선양에 일조했다고 볼수 있다면...
선정도 국가가 아닌 일반인들 중에서 뽑은 특정 심사위원이나 국민투표로 해주면 되겠지.
개인적으론 가든 말든 별로 상관없는데, 아니 사실 안 가면 어떠냐는 쪽에 가까운데, 말은 나올 만하지
외화 벌고 나라 이름 알렸다고 면제해줄 거면 운동선수 연예인뿐 아니라
뭐 프로게이머든 사업가든 뭐든 다 해줘야지
빌보드 1위 해서 해주라는데, 미국 음악잡지 차트 순위로 병역을 빼고 말고 한다는 것도 웃기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