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 개방 이후 2004년 아무로 나미에의 한국 콘서트 개최.
이 때 많은 국내 기획사 관계자들이 콘서트를 직관하고 실력차에 충격을 받아서
당시 우후죽순처럼 등장하던 아이돌 걸그룹들의 데뷔를 연기했다고 할 정도.
그러나 이후 일본 음악계는 AKB48로 대표되는 대규모 아이돌 그룹으로 유행이 넘어갔고,
10여년만에 한일간의 실력차가 역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