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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방울방울] 최근에 한 게임중 가장 재밌게 한 게임 (5) 2013/06/14 PM 03:13







파라솔 스타.

브금 완전 신남!!


요즘은 스마트폰에도 pc엔진 에뮬이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플레이 가능!

최근 몇달사이 플레이한 게임중 제일 재밌었음.

게임불감증은 고전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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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tme    친구신청

으아아아아앙 이런 고전을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보글보글같기도 하고 스노우 브라더스같기도 하고 겁내 잼게 했었었었는데

특수유리    친구신청

어라.. 레인보우 아일랜드도 아니고 파라솔이라니...
게다가 스토리 버블버블3이네.. 허허~

Octa Fuzz    친구신청

역시 타이토!! ㅎ

에테리얼    친구신청

버블버블 3편 이거 오락실에서 재미나게 했었죠

꿈은끝나지않아!    친구신청

사과 먹으면 안돼요
[추억은 방울방울] 국내 최초의 IBM PC 게임 (7) 2013/06/14 AM 11:17



꼬꼬마 국딩시절 XT 컴퓨터로 재밌게 했던 '왕의 계곡'

비록 코나미 의 왕가의 계곡 표절작이지만.

스테이지 구성도 좋았고 난이도도 더 어려웠던 걸로 기억.

1989년 포항공대생 두분이서 제작 했다고 함.


당시 XT로 정말 재밌게 게임했는데. NBA 나 바바리안, 남북전쟁, 등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엔 엄청 비싼돈 주고 산 컴퓨터가 게임 이외의 기능은 없었던듯.

거기에 쓸때 없이 학원다니며 배운 GW-BASIC, 코볼 뭐 이런거까지..

당시 학원 쌤들이 전문가였을까? 라는 의구심도 들고

물론 도움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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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1046R    친구신청

그때 배이직만 배우지 않았어도 제가 지금 여기 앉아서 코딩하고있는 일은 없었겠지요.....

따마    친구신청

왕가의 계곡... MSX로 처음했더랬죠. 이거 스테이지도 게임 에디터메뉴로 직접 만들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는데

앱스테르고    친구신청

그러고보니 킹스벨리랑 비슷하네요.

말도안되는개그    친구신청

그렇게도 비싸고 활용도라고는 게임이 최대한이었던 그 시절.. 컴퓨터 광고는 '숙제도 척척 공부도 척척'... 마치 컴퓨터만 있으면 공부 다 잘하게 해줄 것만 같던 광고들이 난무했죠.
솔직히 제 부모님도 거기에 낚이셨지요

그랑카인    친구신청

베이직보단 그때 배운 간단한 도스명령어들을 지금까지 종종 써먹고 있지요.
그땐 mdir도 없었던 때라서...

디쿠맨    친구신청

덕분에 어렸을 때 했던 게임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네요^^

케이다시    친구신청

저도 이거 흑백 모니터로 했었음 ㅋㅋㅋ
이건 BGM을 들어가면서 해야 옛날생각이 납니다
[추억은 방울방울] 응답하라1998 음악캠프 순위 소개 (태사자,핑클) (2) 2013/06/14 AM 10:46



으엌 성유리 긔엽긔~~

이효리 앞머리는 얼굴에 붙어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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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    친구신청

ㅠㅠ

Rokha1    친구신청

노래가 다 레전드네요 주옥같은 명곡들
[추억은 방울방울] 12년전 귀염돋는 문근영의 가요순위소개 (5) 2013/06/11 PM 04:56


귀염귀염



2001년 2월 17일 20~11위 MBC 음악캠프 순위 소개

당시 MC는 한고은 하고 류시퍼

당시 1위 곡은

SES의 감싸안으며 (3주1위)

임창정-날닮은너, 이지훈&신혜성-인형, 포지션-알러뷰, GOD-니가필요해 등등이 인기 짱먹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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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마눌낑깡    친구신청

풋풋하네

걸인아놀자ㅋ    친구신청

우왕 ㅋㅋㅋ

용존산소량    친구신청

조흔 노래 많네요 ㄱㄲㄲ

아스키코드    친구신청

인형 좋았는데 ㅋ

유이디엇    친구신청

너무 풋풋해서 풋고추인줄
[추억은 방울방울] T.G - 러브 투나잇 (0) 2013/06/11 PM 03:59



2000년 데뷔 혼성 3인조 댄스그룹

리지나,이그마,아젠 3명으로 구성.

특이한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나 싶었으나 결국은 망.


멤버 3명을 사이버 캐릭터로 만들어 사이버 가수가 활동 하기도 하고, 실제 멤버들이 활동도 하고

라는 컨셉 이었는데. 결국은 돈때문인지 실제 멤버들이 활동을함.

뮤직비디오도 총 3가지 버전이 있으며 엄청나게 화려한CG를 활용. 제작사측에서 공을 많이 들인 가수라는 느낌이었는데. 결과는 참패.


개인적으로는 여성멤버 리지나의 특출난 외모가 기억에 남는 그룹
라이브도 썩 괜찮았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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