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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방울방울] Midnight Resistance - 1989 (BGM) (1) 2012/12/04 PM 05:40



1989년 '데이터 이스트' 제작 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

꼬꼬마 어린시절 나를 불태웠던 오락실 게임은

88년 '쌍용권', 89년 '파이널파이트', 90년은 바로 이게임!

그때는 그냥 '미드나이트'라 불렀었는데 당시 오락실 게임 제목치곤 정확하다.

'스트리트 파이터2'를 '장풍2' 라고 적어놨던 오락실이 많았던 시절이니


'데이터 이스트' 특유의 괴상한 그래픽과 세계관도 좋았으며,

특유의 스틱을 돌리는 조작도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오락실에서 이거 말고 스틱을 돌려 조작하는 게임을 본적도 없고


개인적으로 80~90년대 '데이터 이스트' 게임을 좋아하는편

카르노브도 좋았고, 크루드 버스터, 체르노프, 다크씰 등등... 다시 부활해줬으면 좋겠다

브금은 MD버전

아케이드판 스샷


메가드라이브 스샷


본적은 없지만
아미가2000 용


코모도어 64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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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    친구신청

화염방사기 골라서 연타로 뷱뷱뷱뷱 하던 맛
[추억은 방울방울] 강수지 - 혼자만의 겨울 Live(1996.2.16) (1) 2012/12/02 PM 11:07



1995년 발매된 첫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16년전 당시나이 30세.

1위후보에 오르나 96년 2월 3째주 1위곡은 'DJ.Doc'의 '겨울이야기'.

3사 모두 1위후보에 올랐으나 '터보'의 '검은고양이 네로'등에 밀려 1위는 못함.





아래는 작년 발표한 리메이크 간미연 버젼.

1년전 당시나이 30세.


한번 비교해 보아요


난 강수지 누님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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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행운은무    친구신청

우왕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나요.
[추억은 방울방울] U-Bes - 별의 전설 Live (1997.11.22) (1) 2012/12/02 PM 04:01



97년데뷔 남성 4인조(장민호,이충인,김무경,김준우) 댄스 그룹

1집 타이틀곡 '별의 전설'

최근 KBS '내 생에 마지막 오디션'에 멤버 '장민호'가 출연.

후속곡 '야누스 시대' 2집 '특급작전'으로 활동을 하지만 점점 떨어지는 인기에 해체.

'내마오' 에 '장민호'가 활동당시 돈도 받지 못하고 구타등 당시 활동의 어려움을 말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내 생에 마지막 오디션'이란 프로그램에 '장민호'가 나온다기에

예전 90년대 주목받지 못했던 가수들이 많이 나올것 같아 엄청 기대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최근 데뷔한 가수들이 대부분이라 실망 스러웠다.

'VNT', '래드에플','하라소라'은 정말 최근 가수가 아닌가...

잊혀진 옛 가수들의 오디션 프로그램 인주 알았더니..

UP, 펌프, F.머신, 뮤, 허쉬, 루키, 지오 등등을 기대한 내 잘못인가..

그분들이 지금 가수를 꿈꾸고 있을지 가능성도 희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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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쥬    친구신청

초등학교 시절이지만 저 이 노래 너무 좋아했었는데
[추억은 방울방울] 강수지 - 필요한건 시간일뿐 (1996.04.27) (4) 2012/12/02 AM 01:25



1995년 추운 겨울 발매된
강수지 첫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당시엔 생소하던 단 두곡을 실은 싱글 앨범을 발매하여
16만장 정도 판매 되었다고 함.

국내 최초로 성공한 싱글앨범이라는 평이 많다.

타이틀곡은 '혼자만의 겨울' 방송3사 모두 1위 후보까지 오르나 1위는 못함.

두곡 모두 데뷔때 부터 함께해온 윤상의 곡 이며(당시 윤상은 군인)

위곡은 강수지 최초의 본격 댄스(?)곡이지 않을까?
물논 보라빛 향기의 좌우로 흔들 댄스도 있었지만..

16년전 당시나이 30세.. 요즘가수와는 다른 여신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16년전 저날 mbc 인기가요best50 1위곡은 3주연속 1위를 한 서지원의 '내눈물모아' 를 제치고
새롭게 패닉의 '달팽이'가 1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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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    친구신청

그 앨범 구입 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ㅋ

노래 딱 두곡 들었는데 다른 cd들하고 큰 가격차가 없어서 뭐이래? 했지만 수지누나에 대한 사랑으로 넘어갔죠.

오래간만에 들으니 좋네요.

연화 개    친구신청

예쁘다

휴잉    친구신청

와 정말 누님 예쁘시네요
요즘 아이돌이랑 비교가 안되네요
저도 강수지 누님 앨범 하데스까지는 샀었는데 .. 그뒤로는 안샀군요

톱을노려라    친구신청

저 당시에 한참 따라다녔었죠 ^^;
(지금처럼 가수 팬들이 대규모가 아니라 실제로 보기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혼자만의 겨울 앨범 포스터 집에 벽지수준으로 도배도 했었구요.
[추억은 방울방울] 12년전 생방송 음악캠프 순위소개 (1) 2012/11/23 PM 04:42
2000년 11월 셋째 주

http://www.youtube.com/watch?v=hSdCWdmSkWI&feature=BFa&list=CLmCclH4RGzN0

http://www.youtube.com/watch?v=qe0J8Ul2yjM&feature=BFa&list=CLmCclH4RGzN0

20위 : 박상민(상실)

19위 : DJ.DOC(아무도 모르게)

18위 : 김경호(와인)

17위 : 박정현 (You mean everything to me)

16위 : Y2K(Bad)

15위 : 여행스케치 (왠지 느낌이 좋아)

14위 : S#arp (그래도 될까)

12위 : 이정현 (평화)

12위 : 신승훈 (이별그후)

11위 : 박화요비 (Lie) -




10위 : 박완규 (욕망이란 이름)

9위 : 정일영 (기도)

8위 : 조장혁 (중독된 사랑)

6위 : 서문탁 (사슬)

6위 : 조성모 (다짐)

5위 : 보아 (ID:PeaceB)

4위: 홍경민 (널 보내며)

3위 : 박지윤 (달빛의 노래)


1위 후보 : HOT (아웃사이더캐슬) , 핑클 (나우)

1위 : 핑클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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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불명    친구신청

왠지 느낌이 좋아 이곡은 언젠가 여자친구 생기면 불러주고 싶은 노래 였는데...
안생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인은 진짜 노래방에서 뭣모르고 불렀었는디...
hot 아웃사이더 캐슬.. 개인적으로 5집 자체를 참 좋아했었지요;
안무도 멋있었고 그러나 그게 마지막일줄은.......;;
정일영 기도 같은 경우는.. 가을동화 ost곡....
박화요비 lie같은 경우 루머가 나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축제와서 뭐 싸가지가 없었다나;;;
조성모 다짐은 그당시에는 참(제눈에는) 멋있었음 가죽자캣 휘날리며 반전 이미지를 획득
학교가면 애들이 다 자캣을 휘날렸던 기억이;;;(교복 상의로;;;)
아오 저기 나열된 가수 썰을 풀자니 내용이 더 길어질것 같아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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