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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개ㅋ소ㅋ리] 레고 부품만 따로 구하려면? (3) 2016/08/18 PM 02:48

 

뉴리웹 되고나서 심심치않게 레고로 자작한 것들이 눈에 띄곤하는데

마침 레고에 관심이 있었기도했었던 터라 나름 자작이라는 것을 하고싶어서

레고 공홈도 들어가보고 했는데, 거의다 특정 주제를 담아서 팔고 있더군요.

 

그러니까 스타워즈면 스타워즈 관련 레고, 마블이면 마블 무비 관련 레고 이렇게요ㅋ

 

공홈에서 레고 파츠만 모아서 내놓은 것도 딱 하나 있던데, 

생각보다 단순하기도하고 특수 부품이라고 하던가요?

그런게 없더군요.

 

자작하시는 분들은 재료 수급을 위에서 말한것 처럼 특정 레고를 산다음에 거기서 부품을 때어내서 만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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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버블검    친구신청

전직 레고충으로써... 일일이 블럭을 따로 사는 것보다 그 편이 더 편합니다.
따로 블럭을 사는 경우는 오로지 단 한가지의 블럭 종류만을(색상 바리에이션은 있지만) 써서 커다란 걸 만들 때나 필요합니다.

매의파도    친구신청

부품만 파는곳이 있어요..
회사라서 링크걸지 그렇지만..

앙우    친구신청

브x링크라고 국내외 레고팬들끼리 부품을 사고 파는 사이트가 있어요
[작업2] 고대 강철 제조법 (3) 2016/08/17 AM 11:35

일단 들어가기전 강철이란 무엇이며 강철을 만드는 법에 대해 말해야할것 같습니다. 


철에는 탄소함유량에 따라 순철,연철,강철,주철로 나뉘어 지는데 탄소가 없고 다른 이물질도 적어 철의 순도가 99.99%이면 순철, 탄소함유량이 0.1%이하면 연철,0.1~1.7%이면 강철,1.7이상이면 주철(선철)이라고 합니다. 이 탄소함유량은 철의 성질을 좌우 하는데 탄소함유량이 높으면 강도는 강해지지만 인성,신장률이 낮아지고 반대로 함유량이 낮으면 강도는 약해지지만 인성,신장률은 높아집니다. 쉽게 말해 탄소함유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단단해지지만 그런만큼 탄성이 약해 쉽게 깨어질수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나이프나 도검류로 적당한것은 단단하지만 그러면서도 적당히 인성과 신장률이 높은 강철을 최고로 쳣습니다. 연철로 만들면 휘어지고 주철로 만들면 부러지져 버리니 뭐든 적당한 강철이 최고인것이지요. 


그러면 이 강철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었을까요? 방법은 2가지인데 하나는 연철에 탄소함유량을 늘려 강철로 만드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선철에 탄소함유량을 낮추어 강철로 만드는 법이었습니다. 전자를 만들려면 먼저 연철이 나와야하고 후자를 만들려면 선철이 나와야하지요. 


그럼 연철과 선철은 어떻게 만드느냐!! 뭐..딱히 없습니다. 자연상태에서 만들어지는 철광석을 낮은온도, 한 600~1000도 정도에서 가열해서 반용융철로 만들어 단련하면 연철이 되고 용광로에서 높은 온도, 한 1200~1500도 정도에서 가열하면 선철이 됩니다. 이는 완전 철이 녹은 상태냐 아니냐에 따른것인데 철광석을 그럭저럭 뜨거운온도(400도)이상에서 가열하면서 목탄,숯(응? 같은거던가? ㅡ.ㅡ;;)을 넣어 주거나 그걸 재료로 해서 가열해주면(즉 반용융철,용융철에 숯을 넣어주거나 처음부터 목탄,숯을 재료로 가열해주거나) 목탄,숯에 포함되어있는 탄소가 철을 환원시켜 탄소함량을 높여주는데 반용융철은 용융철에 비해 덜 환원되기에(표면정도만 환원됨) 탄소함량이 낮고 용융철은 철이 대부분 환원되기에 탄소함량이 높습니다. 요는 철광석을 어떤 온도에서 가열되는가에 따라 연철이 되고 선철이 되는 것이지요. 물론 철광석은 이후 죽어라 두드려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탄소함유량을 고정시킵니다. 


인류가 가장 먼저 사용한 철은 연철이고 가장 먼저 강철을 생산하기 시작한 방법도 연철에서 강철을 만드는 법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철을 완전히 용융시키는 온도까지 도달하는 용광로를 만들기 어려웠기 때문이지요. 청동을 제련하던 화로에서 철을 제련하여 연철을 만드는 것이 아무래도 쉽고 그 시기도 빨랐습니다. 연철에서 강철을 만드는 방법은 별것없습니다. 아까 철광석에서 연철을 만드는 법을 소개했을겁니다. 그거 반복하면됩니다. 옙 졸라 캐노가다에 단조로운 방법이 아닐수없지만 연철을 목탄으로 달구든 달구어진 연철에 숯가루를 뿌리든 연철에 탄소를 보급(?)해준후 죽어라 두드리면 되는 방법이니 기술적으로 가장 쉬운방법이었지요. 화로의 온도도 철이 완전 액체가 될필요도 없고 눅진눅진해질 정도(800~1000도)만 올려주면 되었으니 일하는 사람은 캐노가다로 죽어나는 방법이지만 딱히 거창한 장비 필요없고 하이테크 기술이 필요없는 방법이라 인류가 가장 먼저 강철을 생산하는 방법이 이 방법이었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표면경화열처리가 되어 표면만 강철이 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전체적으로 강철을 만들려면 여러번 숯을 넣어주고 여러번 두들기기를 반복해야 내부까지 강철로 만들수있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근성으로 만들어야 하는 방법이지요. 게다가 만들어진 강철도 내부와 외부의 탄소함유량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가장쉬운 방법이었지요. 


그에 반해 선철을 만드는 방법은 좀 많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화로의 온도를 1200도 까지 올려야 했고 순수한 철은 그 온도에서도 완전 용융되지 않기에 탄소를 함께 넣어주어 철의 용융온도를 1200도 정도까지 낮추는 기법도 알아야했으니까요. ....몰랐으면 1500도정도 까지 온도를 높이는 수뿐이고.... 하여간 철광석을 높은온도에서 탄소와 함께 넣어주면 철이 녹아나오는데 그걸 식히면 탄소함유량이 높은 선철이 되었습니다. 이 선철을 강철로 만들기위해선 어떻게 하느냐면... ....뭐... 이것도 별것없습니다. "오로지 저온(그래봐야 400도 이상_)에서 가열한후 공기를 불어 넣어 주면서 무식하게 철을 두들기면 됩니다." 이를 탈탄법이라하는데 고대 중국에서는 백련법이라 불렀다네요. 이렇게 하면 선철에 함유된 탄소가 산소랑 만나 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가 되어 날아가버리기에 철의 탄소함유량을 낮출수있었지요. .....뭐...이렇게 보니 연철->강철 선철->강철 만드는 방법은 그닥 다를 바없네요. 오로지 남자의 로망!! 땀과 근성으로 두드리고 또 두드릴뿐!!!. ...인생 뭐있나. 이렇게 해서 탄생한 강철은 연철->강철이든 선철->강철이든 큰차이는 없었습니다. 보통 연철->강철만드는 법으로 만든 강철은 아무래도 탄소함유량이 좀 낮았고(저탄소강) 선철->강철만드는 법으로 만든 강철은 탄소함유량이 좀 높았던게(고탄소강) 차이라면 차이랄까... 라곤해도 서로 무쟈게 많이 두들기면 연철->강철도 고탄소강이 되고 선철->강철도 저탄소강이 되니 아예 차이가 없다고도 말할수있을련가요. 어짜피 강철은 강철입니다. 쩝. 


전자인 연철->강철은 전세계에서 쓰다가 유럽은 15세기 선철을 만드는 방법을 알때까지 사용했고 동양은 중국에서 선철제조법을 발견하면서 선철->강철을 만드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온도를 높일수있는 가마와 무엇보다 복동식 풀무의 개발,그리고 숯과 철광석을 함께 넣어주면 철이 용융되는 온도가 낮아진다는걸 발견한것이 선철을 만들수있었던 비결이었지요. 근데 중국인들이 보니까 어짜피 쇠빠지게 두들기기는 매한가지걸랑요.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기원전 1세기에 초강법을 고완해 냅니다. (흠좀...솔직히 고대 중국인들의 기술력은 인정할건 인정해야할듯.) 초강법. 뭐. 획기적이라면 획기적인데 방법자체는 별거 없습니다. "두들겨서 탄소뺄거 차라리 완전 녹여서 휘저어 주어 탄소빼는게 낫겟다"지요. 완전 녹은 선철을 죽어라 작대기로 휘저어 주면 용융된 선철 표면이 산소와 만나 탄소가 산소와 함께 날아가 버립니다. 이런식으로 강철을 "대량"생산하는 방법이 초강법이었지요. 여기에 보조적으로 황토나 갯벌흙을 넣어주는데 넣어주는 이유는 별거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흙이 덜 저어도 되게 만들걸랑요" 황토나 갯벌흙이 탄소가 산소를 만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에 넣어주면 좀더 시간과 노력이 단축되었습니다. 흙속의 규산질이 탄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네요. 흠.. 이걸 생각하면 드라마 주몽이 얼마나 전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쳣는지 알수있을듯.(모팔모도 죽어라 두들겼으면 강철만들었다. 비결이 황토는 무슨ㅡ.ㅡ;;) 


이 방법은 한국,일본등 동아시아지역으로 퍼져나갔고 뭐 동아시아에서 강철을 대량으로 생산할수있게 만드는데 일조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죽어라 때려서 강철만드는데 동아시아는 "그까이꺼 뭐~ 적당히 용광로에 녹여서 휘~휘~ 저어주면 그만이지..뭘 그리 힘들게 만드나?"이니 말입니다. 문제라면 사실 초강법으로 만드는 강철은 좀 "질"이 안좋았습니다. 하여간 예나 지금이나 메이드인 차이나는 질이 문제입니다. 질이. 흠흠..어쨋든 초강법으로 대량생산된 강철들은 사실 저어주는 시간을 못맞추면 연철,선철이 되기 쉬웠고 그많은 철들을 한꺼번에 저어주다보니 어떤부분은 연철이고 어떤부분은 강철이고 어떤부분은 선철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전체적인 질이 일정치 못했던것이지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대량의 철을 휘저어 주는 방법은 아무래도 세밀하게 탄소함유량을 조절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요는 "걍 두들겨서 만드는 강철이 질적으로는 최고다"지요. 그것이 연철->강철 이든 선철->강철이든 말입니다. 해서 동아시아에서는 이렇게 만들어진 강철을 또다시 두들겨서 조절해 잘좋은 강철로 만들어 사용했지요. 걍 휘저어만든걸 그대로 사용하기도 했지만. 어쨋든 초강법으로 강철을 생산하는 것은 후대 명,청대까지도 그대로 사용된것으로 보입니다. 명대의 천공개물이란 백과사전에 소개된 강철제조법은 한대의 초강법에서 약간 변형된 방법이었다고 하니말이죠. 물론 수차를 이용한 풀무등이 개발되어 소개되어있었지만 기본적인 틀은 같았다고 합니다. 물론 중간 진나라(3~5세기)때 연철과 선철을 섞어 강철을 만드는 관강법과 같은 방법도 개발되었지만 가장많이 강철을 생산하는 방법은 역시 초강법이었다 하네요. 


서양의 경우 그리스시대에는 목탄으로 철을 반용융상태로 만들어 연철을 만들고 이걸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아테네나 코린트,테베같은 큰도시의 경우 대기업가가 운용하는 대규모 공장이 큰거리에 모여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목탄의 소모량이 많아져 주변 나무가 다 베여가 홍수로 고역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이후 연철을 강철로 제조하는 기법이 발명되고 로마시대에 들어서는 철의 소모가 많아지면서 피레네,알프스,코르시카,엘바,영국의 몬마우스샤 데인숲,슈다이엘말그데,게룬덴지방등 로마의 유명한 철생산지이자 철제련지가 속속히 새워졌다 합니다. 이는 로마의 군사력을 뒷바침하는 원동력이 됫다고도... 


이후 암흑시대에 접어들면서 일시적으로 강철제조법이 단절되었는데 덕분에 게르만민족들은 대부분 예전 자신들이 생산하던 방식으로 철을 만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들이 만드는 강철제무기생산방식을 모양단접이라고 하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로마,그리스시대의 강철제조법과 같았습니다. 작은 철조각들을 마구마구달궈서 뻘겋게 만든후 쇠빠지게 두들겨서 탄소를 흡수하게 만든어 강철을 만든다음 각 강철조각들을 또다시 두들겨서 이어붙여 철판을 만든후 무기를 만드는 방식이었습니다. 문제라면 아무래도 온도가 그리스,로마시대보다 낮았는지 아니면 숯을 철표면에 뿌리는걸 몰랐는지 오로지 목탄을 태워만들어진 일산화탄소만으로 철을 만들어서 대부분 표면만 강철이 되었기에 강도는 떨어졌다랄까요. 아니..덕분에 이렇게 만들어진 무기들은 겉은 강도가 강한 강철이,그리고 내부는 인성이 강한 연철이었기에 도검으로써 딱좋은 상태가 만들어 지긴 합니다만. ....물론 순수강철제 무기보다 강도가 약해서 더 두껍고 폭도 넑게 만들어야 했지만요. 뭐....이는 중세 중기를 넘어가면서 다시 그리스,로마시대의 제련법을 답습하고 코르시카 단조법,가다랑 단조법등 독특한 여러 단조법이 탄생되면서 사라졌습니다. 아참 코르시카단조법,가다랑단조법등 단조법은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기본적으로 연철->강철제련법이라고합니다. 


이후 14,15세기로 넘어가면서 독일 라인강지역 지이겔란드 지방에서 고로법이 발견되면서 유럽도 선철을 만들게 되면서 강철을 대량생산해내기 시작합니다. 고로법은 수차를 이용한 풍로로 온도를 높이고 수차의 강력한 힘을 이용한 풍로의 강력한 공기이동은 목탄의 탄소를 빠르고 많이 철에 공급함에 따라 철이 탄소를 흡수하는 속도가 높아져 자연적으로 철의 용융점이 1200도 정도로 낮아져 용융되어 선철이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고로법은 이후 19세기 베서머용강법, 지멘스-마르탱평로법, 토머스 염기성 제강법등이 개발될때까지 서구의 확장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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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불이 문제였군요

바위군    친구신청

게임공략인줄

†아우디R8    친구신청

오오 나중에 보기 좋게 만들어서 봐야지 ㅎㅎ
[ㅋ개ㅋ소ㅋ리] 고오오오급 시계 괜찮나여? (9) 2016/06/16 PM 01:51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처음 디아3가 발매되었을 때, 그 땐 정말로 모든 게임 사이트가 디아3 관련글로 도배되었다시피 했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화제가 되었는데, 어느순간 점차적으로 잊혀지더니 심지어 이제는 똥3나 수면제로 통하고 있더군요. 뭐, 소햏은 디아3를 아직까지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히어로즈 오브 스톰이 발매되었고, 이게 롤을 뛰어넘을 게임이며, 우스게소리로 고급레스토랑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인기가 있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게임 내 루리웹 채널도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네요. 그런데 요즘 별 이야기도 없고, 나오는 것이라곤 레스토랑스가 전부인 느낌이죠. 게임 진행속도가 확실히 롤과는 다르게 빨라서 좋긴한데,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런 전례로 고오오오급시계 또한 비슷한 행보를 나타내지 않을까 우려스러워 멀찌감히 지켜보고 있는 중이죠.
동생이 피시방에가서 플레이하고서 소햏에게 이야기 하길, 말 그대로 재미있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게임을 안해봤으니 모르는건 당연하고, 또 이런 폭발적인 인기가 어디까지 지속될지, 또 인기가 사그라들더라도 팀포 처럼 안정적인 인기와 팬을 확보 할 수 있으련지 궁금하네요.


추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고오오오급 시계에 AI 매치가 따로 있나요? 솔직히 팀포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는터라, 유저간의 대전만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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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샤루나    친구신청

AI매치가 있긴 한데...
솔직히 발암이라도 사람이랑 하는 게 재미지죠...

깅코보노집사    친구신청

어제 처음해봤는데.... 한판해보고는 "에이~별거 아니네...." 했는데
2시간이 사라지더군요.....발암이든 부모님안부들을 물어대든 사람이랑 하는게 더 잼나더군요 ^^

V8!V8!V8    친구신청

메이하시나봐여 ^^

자고싶어    친구신청

PC방에서 조금 해보세요 맘에 드시면 그때 구매하시면 되구요
(조금만 조금만 더 하다보니 곧있으면 100렙이네요;;;)

세상을 열다    친구신청

제 친구는 지금 중요한시기인데도

오버워치 꿈을 꾼답니다...

그리고 디아3는 초창기 똥3 에서 지금 혜자3 으로 불립니다.

패치하나하나가 확장팩급으로 된게 몇개가 있어서요
물론 오래한 사람들은 계속 비슷한걸 하다보니 졸리긴해요

달팽이도우리친구    친구신청

고오오오급 시계는 고오오오오오급 집니다
AI 상대로 하는것(우리편은 사람)도 있고
사용자 설정 게임으로 하면 나빼고 다 컴퓨터 넣고 할수 도 있어요
컴퓨터 고수 AI넣으면 헤드샷 엄청 잘합니다

Nona.    친구신청

히오스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디아3가 나오기전에 엄청나게 기대를 하다가 순식간에 똥3으로 전락한건 시도때도없이 뜨는 에러, 아이템 거래 시스템, 아이템 드랍확률 등이 있습니다. 게임의 재미 여부를 떠나서 이런것들 때문에 엄청나게 비난받고 욕을 먹었죠. 지금이야 블자에서 나름 대처를 잘해서 다시 갓3으로 불리고 있습니다만...
저도 그당시 디아 때문에 크게 대여서 다시는 블자게임 바로 사지말고 평을보고 사자 생각하였습니다.

이번에 나온 오버워치도 그럴생각이였습니다만 여러 매체들의 광고를 보고있으니 다시 지르게 되더군요.. 그래서 오리진 구매하고 지금까지 플레이 해봤습니다.
지금까지 해본 소감은 "재밌습니다." 장르에따라 취향이 갈릴수 있지만 그냥 한마디로 재밌습니다.

각각에 캐릭들은 개성있고, 그 캐릭 특성에따라 짜여진 스킬들과 스타일은 유저들을 한층 몰입하게 해주며, 그런 캐릭들을 가지고 6명의 유저들과 팀을 꾸려서 승리를 맛보거나 패배를 맛보거나 하는 모든부분을 통틀어서 재미있습니다.
게임하다보면 팀원중 한명이 트롤링 하거나 못해서 짜증나고 열받기도 하지만 그러다가도 이기면 다시 재밌어지고 해서 계속하게 되는 그런 게임입니다.

처음에 7만원주고 구매할때 디아3때처럼 아깝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디만...지금은 구매한게 절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ILUVMINZY♡    친구신청

강민: 맛은 굉장히 안정적이야

긍정의인식    친구신청

아무래도 개인 취향이라는게 있다보니..
오버워치가 아무리 인기라도 재미없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재밌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지요.
제일 좋은건 겜방 가서 직접 해보고 구매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전 겜방갈려면 30분을 차를 타고 나가야 하는 지역이라 보니 그냥 질러버렸었는데
지금은 조금 후회 중입니다.
[ㅋ개ㅋ소ㅋ리] 개인용 블랙박스? (4) 2016/05/31 PM 04:11
요즘 세상이 너무 흉하다.

기분 나쁘다고 사람을 해치지 않나,
엄한 일 당할 뻔한 사람을 구해놓았더니 오히려 피의자로 몰아가고 있질 않나

이렇게 생각하니 문득 12년도에 보았던 안경이 떠올랐다.
영화 속에서나 등장할법한 이 안경은 안경 내부에 소형 카메라가 설치되어, 착용자가 바라보는 시점을 녹화한다.
녹화시간은 적어도 6시간 이상이므로 출퇴근 또는 외출용으로 사용하면서 충분한 녹화시간이다.
당시 학생 신분이었던 소햏은 세상이 흉해져 감을 인지하고는 하나 구입할까 싶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생각만 해두어야 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오늘
다시금 그 안경에 대해 생각한다.

녹화되는 영상은 전적으로 도촬로 간주되어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지만,
촬영하는 당사자도 영상에 포함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거 너무 앞서나가는 것은 아닐까.

이따금 뉴스를 접할 때마다
그 안경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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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집아들내미    친구신청

경찰조끼 우측위 주머니에 작게 투명창이 생겼더군요.
알고보니 일 생기면 핸드폰 녹화 틀어놓고 조끼에 넣어두는 용도-ㅛ-...
스마튼폰중에 작은거는 비스므리하게 사용할수있을듯합니다.
(어깨매는가방끈에다가 스마트폰주머니 부착해서 쓰면?)

2300원    친구신청

그 안경으로 찍은 야동도 참 많았죠ㅎㅎ

최종병기김씨    친구신청

프리즈 프레임이라는 영화 보세요

NIKE06    친구신청

잘못하다가 도촬범 취급당할지도.......
[작업] (0) 2016/04/14 PM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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