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조작으로 밝혀져서 배상금까지 나온 건을 들고와서 사람을 용공 간첩으로 모는 기사 퍼오는 놈들이 있질 않나
일본군 성노예 활동 단체들 건에 대해서 헛소리만 해대는 사람들이 있질 않나
일본 비판하는 글에 들어와서 중국 북한 끌어들여서 피의 쉴드를 쳐대질 않나
여튼 다양한 놈들 상대하고 오느라 머리가 지끈지끈 하네요.
몇달동안 가볍게 몇몇 글만 읽고 댓글 하루에 서너개쯤 달기만 하다가 간만에 시간이 남아돌아서 저도모르게 시간을 써버렸습니다.
몇시간을 쓴 결과 느낀점은...
머리가 돌처럼 굳은 사람들 상대한다는게 정말 상상 이상으로 피곤하고 진이 빠지는 일이라는 것...
다시는 오늘처럼 몰두해서 들여다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앵간하면 하루에 댓글 1~2개만 달고 쳐다보지도 않으렵니다.
저길 계속 들여다보느니 차라리 유게를 24시간 하고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