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R7 으로 올해는 운동삼아 타리라 했지만
주변 라이더들의 장비에 뽐뿌를 계속 받다 보니
저가형 하이브리드는 좀 무리인 것 같다.
내 나이 R7은 디자인도 너무 맞지 않고 그냥 미니스프린터 소라급 정도로 바꿔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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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소라급에서 눈은 다시 105 급으로 가고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는
어설프게 업글하면... 또 다시 업글한다~~~~
하악... 그냥 샤방하게 달리려고 한강 나간 것이었는데~~~ 나도 결국 이렇게 가는 구나~~~~
울테그라급 알카본 수준의 중고 하나 입질 중에 있습니다.
아직 엔진도 허접한데 결국 장비 버프 먼저 받을 것 같네요.
중고 하나 사서 두고 두고 뽀사 질때 까지 타야지~~~
로드도 좀 익숙해지고 클릿신발도 좀 익숙지면 그뒤에는 도사에 가입해야지 ㅎㅎㅎ
이로서 이번 여름 놀러갈 계획은 지름신으로 변경~~~
남자 혼자 뭔 놀러를 가나~~~ 운동이나 해서 짐승이나 되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