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보름 사이에 살이 한 4~5키로가 빠지네요.
집사람이 이런거라도 좀 운동삼아 타면 좋으려나 하고 알려준 물건인데요.
유모차 + 자전거 입니다.
자전거 성능으로서는 크게 기대는 못할거라 생각합니다만 일단 애기 태우고 가벼운 운동삼아 끌고 다닐만은 할까 싶어서요.
혹 타가 자전거에 대해서 좀 아시는 분.
타보셨거나 가지고 계신분 리플 좀 달아주세요.
국내 수입은 엄청 비싸게 받더군요. 해외 가격의 2배 이상...
기본 자전거라 무개와 부피가 엄청 크긴 할 건데 국내에서 워낙 비싸게 받아서 고민이네요.
직구를 해볼까 생각 중인데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기존 자전거는 2년동안 베란다에 밖혀 있네요. -_-;
그냥 팔아 버려야 할듯...
저 제품은 전체적인 크기나 무게가 좀 많이 나와서 이런것 보다는...
일반 자전거 프레임에 유아 시트 장착이나
자전거 뒷 자리에 유아시트 장착 혹은 티비에 나오는 삼둥이 아빠처럼 자전거 뒤에 연결하는 방식을 추천드려요.
인터넷 검색에 "자전거 유아안장" 이나 "자전거 트레일러" 이렇게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