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노래를 부르긴 했는데...
계속 저러니 진짜 키워야 하나 싶은데요.
글로 읽어서 키우는 법은 대충 파악은 했습니다.
다만 진짜 키워보신 분들... 집에서 키우면 실제 책과는 좀 다를 것 같아서요.
개코 관련된 책은 집에 한권 있거 기본적인 부분은 읽어 봤습니다.
여기서 궁금증...
실제 집이다 보니 일조량 조절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사람은 밤에 불키고 있으니까요.
이거 많이 민감한 편인가요 ?
먹이랑 온도는 뭐 그냥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일조 시간은 밤되면 암막 커튼이라도 쳐줘야 하나 싶어서요...
낮에는 밝게 해주고 밤에 어둡게 해주는거에 예민한 편인지 그냥 사람 사이클에 적응을 해서 괜찮은지...
그리고 살모넬라균 부분은 핸들링만 안하면 크게 문제가 없나요 ?
첫째가 7살 둘째가 3살(17개월)이라서 혹 핸들링 안해도 문제가 될 수준인가 싶어서요.
기본적으로 관상용 애완동물은 열대어 키우는 정도는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
위에 것만 문제 없으면... 아무래도 키워야 할 상황이라서요...
하... 벌래 만지는건 싫은데...
저는 크레스티드 게코 2마리 2년정도 키웠는데
조명관련은 뭐 달아준거없이 생활했는데..
아 암막같은거도 안해줬습니다.
은신처있으니 밝으면 들어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