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비만으로 아이큐보다 몸무게가 더 나갔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이어트로 50키로를 빼면서 일반인이 되었습니다.
근데 성장기 비만이다보니 회사생활 하면서 바쁘다고 운동 반년만 거르면 10키로씩 찌네요.
다이어트를 한 번 성공하니 다시 살 빼는건 어렵지 않은데...
이게 보통 사람과는 다르게 운동 안하고 세끼 밥 먹으며 가끔 술을 마시면
살이 폭풍같이 찌니 너무 힘드네요..
나중에 자식 생기면 같이 운동하면서 절대 성장기 때에 비만 안되게 할 생각입니다..
이런 쉣더퍽 같은 경우를 느끼게 하고 싶지가 않네요ㅠㅠ
역시 힘든 일이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