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에서 한가지 힘든 점
한 달전 즈음에 한 달전인가.. 언제지..
부서 이동과 자리 재배치가 있었습니다.
제 뒤에 입사한지 아직 6개월이 안된 여사우분이 한분 계신데,
남자친구가 있으시다죠.
업무적으로나 사람으로나 문제될건 전혀없는데,
전화 통화가 다소 좀 문제가 됩니다.
남자친구가 시두때도 없이 전화를 합니다. -_-;
직장생활하는 여친이고, 본인도 직장생활을 할텐데
근무 시간에 시두때도 없이 전화를 하니 원 ㅋㅋ
전화도 나가서 받으면 상관이 없는데 그 자리에서 전화를 받아버리니
사적인 이야기가 오고가다보니 그럴때면 업무에 집중이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아서 제발 자리 비울때는 휴대폰을 들고 가주지
책상위에 두고가서 진동소리가 계속..
전화를 안받으면 자리 비웠는가보다하고 끊으면 되지 받을때까지 걸고 있습니다.
한창 좋을때라는건 알지만 직장에서는 좀 가려가면서 하자 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