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욕하게 만든 버스기사분
(실제로 욕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기분이 들었다. 라는 내용입니다 -_-)
버스는 배차간격이 있어 언제나 배차간격 때문에 바쁜 주행을 보여줍니다.
버스기사분들이 난폭 운전을 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지요.
오늘 아침 출근길 시내버스 기사분은 좀 과한 운전을 보여주셨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6차선 (편도 3차선) 4거리에서 신호가 걸렸다고 역주행을 하여 정차선으로 들어가시더군요 -_-;
거기에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는데도 말이죠.
진짜 욱하는 맘에 소리치고 싶었습니다만 참았습니다.
나도 바쁘니까 -_-;
바쁜건 알지만 너무 심하게 교통법규를 위반하는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