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erm Wynt
더트 차이나 오픈 리그는 재시작이 있고 (안 '오픈'은 재시작 따위 없고 궂은 날씨에 야간 뿐..)
맑은 날 스테이지만 있어서 연습용으로 제격..이라서 전부터도 줄곧 운전석 모드를 사용하기는 했습니다만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니
느낌도 다르고 더 잘 되는 듯한 느낌.
커리어 포커스 2001로는 아직 이 스테이지에 도달하지 못했는데
마침 기회가 있어서 차는 다르지만 그래도 경험해본 바... 나쁘지 않네요. (제 생각에..)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분이 Fov를 0.7로 하면
전면 유리창 전체를 볼 수 있다 하여
바꿔봤는데 좀 더 넓은 시야가 마음에 드네요.
다만, 측면 유리창 시야가 너무 커져서 약간 거슬림.
약간 앞으로 당겼는데도 측면 유리창은 어쩔 도리가 없네요.
패드로 하시는 거죠? 재미있게 끝까지 다 봤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