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 텅텅 비었고 1차선도 아니고 2-3차선으로 제한속도 70km/h 이상 정속 주행 중에
뒤에 바짝바짝 붙여대는 미친 넘들을 위해서 말이죠.
'5초 후 급 브레이크 들어갑니다'
왜 이러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가네요.
겁 먹고 비키라고?
아니면 그냥 제 차 엉덩이가 좋아서?
아님 죽고 싶어서?
새벽에 인천공항 고속도로 달려보면 가끔 보이는 몇몇 대 뿐인데 뒤에 바짝 붙이는 넘도 흔하고
강변북로는 덜한데 내부순환도 심한 편.
저도 아직 죽을 때는 아니라서 (더트 랠리도 해야 되공..)
그냥 엑셀에서 발을 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