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저녁에 출발해
어제 저녁에 도착한
자그마한 1박 여행
집에서 나가 도착할 때까지 달린 거리는 총 819km
청송에 도착해 하루 머물고 새벽에 주산지 찍고
아침 일찍 출발해 동해 망양 지나 망상까지 갔다가
강릉 교동짬뽕 본점 들렀다가 집으로...
온 몸이 누군가 밟고 지나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출근은 해야 했으니...
이거 또 할 수 있을까 싶은데
또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