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주말에 뭐라도 취미 하나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겜 말고)
미루다 미루다 보니 그게 벌써 1년이네요 --;
월-금(간간히 토요일도...) 일하고 쉬는날에는 집에서 방콕...아니면 근방 교보문고 가서 책사다 보기...진짜 가끔 혼자서 영화보러가고...사람 만나는것도 귀찮고...옛날에는 출사도 다녔는데....나이가 들어가니까 그것도 귀찮음 ㄷㄷ
이러겠다 인생 망하겠다 싶어...굳은 결심하고 양식 조리 기능사를 따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단 학원 수강료가 비싸네요. 힣....
천안 근방에서 당기는데...혹여 다니시는 분 있으신가 룰리뽕에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지원자격이 축소되고, 금액 자체도 축소됐지만 그냥 배우시는것 보다는 나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