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이 다시 부활한다는데 개인적으로 찬성 반 우려 반인데
높으신 양반들이 어디까지 불편해하셔서 제재를 가할까 그생각부터 들더군요.
요즘티비를 보면 영양가있는 다큐나
공감가는 프로그램들은 온데간데 없고 인지도있는 연예인들까리
놀러가서 먹고자고 또는 낚시질만 해도 먹고살 걱정 없을만큼
우리와는 다른세계에 살고들 있어서 이질감과 거부감이 있습니다.
채널은 많은데 수십개의 홈쇼핑 수십개의 재방송 프로그램
트롯트 열풋인지 트롯트 채널.....
맞습니다. 열폭하는거죠, 지친일상 티비보며 쉬고싶은데 오히려
돈자랑하는 편하게 돈버는 사람들의 경쟁의 장이 되어버린
티비 안본지 몇년 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