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도 잘 안나던 여드름이 30을 넘기고 늙어가는?시기에 자주
튀어나옵니다. 적당히 작게 시작된 여드름은 붉게 부풀다 사라지기도
하는데 처음부터 크게 시작된 여드름은 붉고 크고 아프고 결국
노랗게 곪아서 익어버리곤하죠.. 저는 아직 여드름문제로 피부과엔
가본적이 없는데 성격상 아파도 가만 놔두질 못합니다
있는 힘껏 짜 없애죠ㅋㅋ
근데 주변에 노랗게 익던 터지던 흉지니깐 짜면 큰일난다는 사람도
꽤 있거든요?
님들은 여드름 짜나요? 놔두나요?
이미 노랗게 익은 여드름은 죽은상태라 흉지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