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이안와서 밤늦게 티비를 켯더니 MBC 다큐스페셜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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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제가 진짜 남일같지 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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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만 8년째, 결혼할 수 있을까?"?
다큐 보면서 한커플의 남자가 너무 속상해서 인터뷰중 눈물을 보이던데...
저도 같이 울었네요 ㅋ;
희망이란 단어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
매번 자기 자신한테 다시 되묻게 됩니다.
"정말 희망이 있는거냐?"
주변에서 들려오는 많은 소리들
제주변의 여러가지 변화들
매일 매일 혼돈의 일상이네요.
요즘 특히 일이 너무 힘든데... 제대로 슬럼프 온듯 ㅎ
자꾸 진심이 아닌데 감정이 먼저 앞서서 툭툭내뱉고 다시 후회하고
반복의 연속
하루에도 열두번 다때려치고 어디 산속에 들어가볼까
근데 또 제가 이문명사회에 좋아하는게 너무 많아서 불가능 ㅋ
그냥 주변사람들한테도 미안하고
저자신한테 미안하고
그러게 진작에 미안할짓을 하지 말아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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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혼자 잡담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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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힘 좀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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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면 잘 되겠죠?
SEGA愷GAN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