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이어지는 폭염속에 야라나 하려 나섰다가
펑크로 인한 씰란트 분출쑈
딱히 지렁이 넣을만한 크기도 아니고 바로 막혀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다음날 바로 또 터짐
프레임과 몸에 실란트로 샤워를 하고
결국 타이어 교체 앤딩
튜블리스 타이어의 어둠
그래도 2년동안 펑크 없이 실란트만 찔끔찔끔 보충하면서 잘 탔으니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기로 하였습니다.
라이딩 일정은 다 말아먹었지만...
ㅂㄷㅂㄷ
분위기는 가을인데 기온은 아직 한여름인지라 좀 묘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에페토 마리포사 카페라텍스를 가장 선호 합니다
1년 마일리지가 최소 5000이상이면 튜블리스 강추인데 그 이하면 그냥 클린처가 편하게 느껴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