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코리아가 창간 9주년을 맞아 ‘한국의 파워셀러브리티 40′을 발표했다.
올해 조사에서 1위에 오른 소녀시대는 셀러브리티 조사 주요 기준인
기사 게재 수, TV 광고, 방송 활동 등에서 모두 1·2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토크쇼 및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게스트 섭외 1순위에 뽑혔고,
TV 광고도 가장 많이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외의 인기로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한국의 파워셀러브리티 40인 중에는 아이돌이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를 포함해 빅뱅(2위), 아이유(3위), 카라(4위), 비스트(9위), 2PM(11위),
JYJ(13위), 동방신기(15위), 슈퍼주니어(16위), 티아라(17위) 등 20위권 안에 10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소녀시대를 비롯해 한국의 파워 셀러브리티 10인에 오른 인물로는
빅뱅, 아이유, 카라, 김연아, 이승기, 박지성, 김태희, 비스트, 박태환 순이었다.
근데 유재석이 프로그램 몇 개밖에 안 뛴다고 티아라 같은 듣보잡보다 순위가 낮아요? 무슨 의도로 만든 거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