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인 유부남입니다
이혼을 하게된이유는 집사람에 바람끼때문에 입니다.
올해 10월달에 처음 저한테 발각되고 심하게 싸운뒤 집을 나가바렸습니다. 집에는 두살된 딸아이가 있구요...
몇시간지나면 들어오겠지 하고 기달렸는데 하루가 지나고 일주일이지나고 한달이지나도 연락은없고
번호는 가족이며 친구 친척까지 차단되있고 찾을방법이 없더라고요...
결국 페북까지 뒤지면서 집사람 고등학교때 친한 친구를 찾았습니다.
바로 연락을했죠 그런데!!!! 처음에는 모른다고 연락안한지 오래됬다고 하면서 시치미떼던 그녀가 옆에서 여자목소리가
들렸는데 집사람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쏘아붙였더니 그제서야 실토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웃긴게 그친구집이 우리동네랍니다. 부글부글...
집사람하고 한달만에 통화를해서 대화를 했는데 일주일만 시간을 더 달라는 거였습니다. 전 자포자기로 허락을했죠
그런데 일주일이 지났는데 연락이없습니다. 그 친구도 연락이 안되고요...
지금 두달째 되가고 아기는 저희 부모님께 맡겨놨구요...
찾을려고해도 방법이없는데 어떻게 찾죠?? 혹시 부동산에가서 사정을 얘기하고 그친구 주소를 알아낼수있나여??
이내용이 빠졋네여 .. 집나갈때 폐물하고 아기 금목걸이도 가지고 나가서 다처분했다고하네여
그리고 대출5군데에서 받고 이여자가 정말 미쳤나봅니다 대략 천오백만원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