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을 시행후 일어나는 부모동반 자해공갈이 일어난다는 소리가 들리네요
아이한테 저기 갔다와 하면서 차오는데 뛰어가게 하고 아이가 다치거나 조금이라도 위험해지면 와서 아이를 혼내고
운전자한테 가서 민식이법 시행후 벌금 최소 500이나 최소 3년징역인데 300주고 합의 봅시다
이런식으로 형사고발을 빌미로 현금 합의 보자는등
법의 헛점을 이용한 무분별한 잠재적범죄자로 운전자들을 위협하는 꼴이 됐습니다
민식이법의 취지는 분명 좋은것이 맞지만 그 좋은취지는 민식이 부모님한테만 해당되는 법인거같습니다
운전자는 분명 조심하고 안전운전해야되는게 맞습니다만
스쿨존이든 일반 차도/공도에서도 해당되는거죠 그러나 민식이법의 경우 주거지와 근접한 스쿨존에서 차로 출퇴근하는분들이 과연 반가워할까요
차를 포기하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시 스쿨존 인근 주거민들한테 법 시행한다고 대중교통 이용비용을 지급할리가 없겠죠
그렇다면 운전자들은 스쿨존을 피해다닌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나온결과물이 네비게이션 회사들이 스쿨존을 피해서 도로를 안내하는 기능을 업데이트하게 됩니다 T맵의 경우 다음 업데이트에서
스쿨존을 우회하도록 패치가 된다고 하네요
민식이법은 법의 헛점 그리고 민식이 부모님을 달래기 위한 전국민의 희생 정도로밖에 생각 됩니다
도로에서는 서로 조심해야되는데 운전자만 일방적으로 몰리는 모순덩어리 법은 개정 또는 폐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작 혹은 분위기몰기 등등으로 보시는분들이 계시기에 한문철 변호사 4시간전 스트리밍방송 녹화본을 링크로 올립니다
본 영상은 민식이 같은 피해아이들이 더이상 피해를 받아서는 안된다며 덕대건설 이동희회장 께서 1천만원 기부하시고
민식이법의 문제점과 법의 모순 또는 헛점을 짚어보는 내용입니다
밑에 법개정은 공감합니다.
그리고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에는
더 강력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불법 주정차만 없어도 진짜 어지간해선
사고 안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