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레인보우 지숙 - My Hero
연예가중계 리포터 고정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금요일 패널 고정
정준영의 심심타파 토요일 패널 고정
최고라면 고정
LG 칼럼리스트
SK TJ
그외 드라마 OST,동료 가수 피처링,각종 행사,블로그 등등
뭔가를 배울 시간이란 게 있나.
김지숙: 쉬는 날이 거의 없긴 하다.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 나가는 거랑 스튜디오 촬영이 있고,심지
어 <아침마당>에 나갈 때는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야 한다.
그 외에도 라디오, 행사, 예능까지 하다 보면 일주일이 훅 흘러간다.
정말 8, 9월은 어떻게 지나간 건지 모르겠다.
지금이 개인 스케줄만 따지면 데뷔 후 가장 바쁜 시기인 것 같다.
약간 힘들긴 하지만, 우리 팀이 공백기도 어느 정도 있었고 항상 잘됐던 건 아니지 않나.
그래서 바쁜 것에 대한 고마움을 안다. 뭐든 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좋은 거지.
출처 - 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