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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 Bla Bla] 살면서 내가 이 게임을 왜 했을까 했던 적 있나요? (33)
2013/08/18 PM 10:11 |
전 있습니다. 그것도 얼마 안 된 일이죠.
바로 블&소.
작년 이 맘 때쯤 미쳐서 하는 바람에 반 년 정도를 허송 세월을 보내고 살았습니다.
그때 당시 하던 일도 관두고 작업활동에나 전념하겠다 하고선
저 게임에 빠져서 사는 바람에 올해 제대로 그 때의 후폭풍을 몸소 다 겪고 있죠.
하다 못해 게임이라도 정상적인 길을 걸으면 모를까.
백청나오고... 에휴, 말을 더 하기가 힘들 정도.
저걸 할 시간에 내 하던 일이나 더 열심히 했음 더 나은 인생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후회가 밀려오는...
여러분들한테도 하고 나서 후회스러웠던 게임이 있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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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 Bla Bla] 여러분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POP이나 ROCK그룹이 있습니까? (38)
2013/08/17 PM 10:25 |
사진은 제가 환장해 마지 않는 ONE OK ROCK.
2년 전에 우연찮게 이들의 노래를 접했다가 완전 빠져버렸죠.
덕분에 그 해 여름 지산 락페도 가고 올해 11월 10일에 있는 내한 공연도 가볼 예정입죠.
좋아죽습니다. 정말로.
여러분들에게도 "야, 얘네들 노래 안 들어봤으면 말을 마." 내지는
인생에 한 획을 그을 만큼의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룹이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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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내나는 곳] 현시연 2대째 정발해 달라구 징징징ㅈ잊잊이징 (5)
2013/08/04 PM 10:04 |
ㄴㄴㄴ10년이 가까운 시간이 지난 동안에도 자신이 우케라는 걸 전혀 자각하지 못했던 양반의 얼굴.
정발 본을 볼 수 없어 웹상에서 이미지 긁어댕기고 하던게 몇 달전 일인데
애니라도 2대째가 나와서 내심 위로 받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키오 시모쿠 작가님의 그 펜선 느낌이 덜해서 그런지 조금 아쉬운 건 어쩔 수가 없군요.
애니에선 과연 마다라메가 사키에게 하는 고백씬을 어떻게 풀어줄련지...
으헹항헹후...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눈가에 습기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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