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도 잘 안되고 바람이나 쐴겸 제주도를 다녀 왔씁니다..
집사람 덕에 알았는데 , KTX 부산행 보다(평일) 비행기 값이 싸더군요 ㅋ ㅋㅋ
우도 들어가기 전에 배 승선후 기념 사진~!~!
엄마 뱃속에 있을때 8개월차 이후 2년만 이군요.
어무이께서도 8년전 아부지 하늘에 가신후 우도는 못가보셨다 해서
한번 가족끼리 가보았네요.
난생 처음 엄청난 물? 의 방대함에 해변가에서
어쩔줄을 몰라하던 ~! 그녀..
한라봉과 그녀 님,들 ~ 눈 좀 뜨라고 !!!
원본은 정말 잘나왔는데 올릴질 몰라서 화질이 구리네요 ㅠ.ㅠ
우도가 국내 치고 진짜 하와이? 정도 생각나게 하는 느낌과
거리의 나무들 풍경, 물도 청말 에메랄드색처럼 청명함도 있고 ,
못가보신분들 꼭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찍고 보니 뜬금 없이 이런 생각이 들더군욬~ ㅋㅋㅋㅋ
( 아빠 ! 닭그넨 꼭좀 떨어 뜨려주세요~!! )
( 우리의 미래는 안녕 하시죠 ? 라고 묻는듯한 기분)
많은 분들이 힘내고 있으니 기다려 보렴~!!!
// 밤에 비도 오고 기분도 순수? 해져서 뻘끌 남겨보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우도 듣기만 했는데, 말씀들으니 가보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