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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뉴라이트 세력들이 치켜세우는 윤치호. (2) 2019/07/09 PM 04:52






뉴라이트 세력들이 이승만과 더불어 가장 추앙하는 대상 가운데 한명이 바로 윤치호,

뉴라이트들이 쓴 책들보면, 윤치호를 무슨 시대의 선각자인거마냥 포장 엄청해놓고,

이 사람의 사상, 가치관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게 오늘날 대한민국.. ( 뭐 박정희숭배 사상도 있으니 ㅋ )

 

나는 쿨해~ 하면서 쿨병 걸린 중2병 지식인들 같이 말로만하지않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조롱,비웃고냉소하면서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고 친일반민족행위에 부역하던 사람이 윤치호

(이 사람이 살아생전, 3.1운동 당시 '물지도 못하면 짖지도 말라!'는 말을 남김.) 


같이 행동할 용기 없으면 입다물고 있기라도 해야할텐데 허세병 쿨병의 원조.

이 윤치호의 가치관을 그대로 이어받은 '후예'들이 오늘날 많이들 있죠.. 일명 뿅뿅.

 

뿅뿅 + 친일 .... 하면 생각 나는 자한당. 

 

 

다같은 한몸 맞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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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식당    친구신청

아오 ㅅㅂ 젖같은 이승만 정권때문에
박쥐같은 색히들이 기득권이 되고
지금까지 이어온거

이거 뿌리 뽑을려면 1세기 안에 가능할려나 샹~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친구신청

개화파중 적지않는 자들이 친일파가 되더군요.

또 독립운동가라고 추앙받는 필립 제이슨 즉, 서재필도 추악한 이면이 있고요.

그는 명성황후 시해사건 이후 친일세력이 정권을 잡자 유길준이 나라 돈 5000원을 보내며 귀국을 요청, 10년 계약의 중추원 고문이 된다. 미국인 신분 필립 제이슨이 첫 외국인 공무원인 셈이다. 필립 제이슨은 1896년 4월7일 독립신문 창간호를 낸다. 

신문사 설립 비용은 유길준이 준 5000원에서 여비 600원을 뺀 4400원으로 차리는데 시설비 3000원, 자신이 거주할 주택 구입비 1400원이 들었다. 그러나 독립신문의 논조와 독립협회 등의 문제를 들어 고종이 추방하자 그는 ‘중추원 고문관 10년 계약’을 이유로 남은 7년 10개월에 대한 급료 2만8000원과 미국으로 돌아갈 여비(내외 2인) 600원을 내 놓으라고 요구한다. 고종은 이를 모두 지불하고 그를 추방한다. 

그는 또 독립신문 소유주라는 이유로 신문사의 이익금을 1년에 600원씩 차지했다. 송금해 준 사람은 독립신문을 책임 맡았던 윤치호였다. 나중에 고종은 4400원을 주고 아예 신문사를 인수하게 된다. 정부 돈으로 만든 신문사를 다시 정부가 사들이는 기이한 일이 생긴 것이다. 독립신문은 1898년 5월10일 까지 발행으로 끝난다.

려 교수는 “탁지부 국고가 고갈될 정도로 어려운 나라 재정에 일하지도 않은 7년 10개월의 품삯을 미리 받아 챙긴 것이야 말로 억장이 무너질 일”이라고 말한다. 려 교수는 독립신문의 논조도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조선사람이 일본에 대해 감사해야만 되는데 감사할 줄 모른다.”(고종 33년 6호) “동양의 주인은 일본이다.” “일본은 조선을 위한다.” 이밖에 일본의 식민지 정책을 찬양하고, 이등박문을 존경하는 등의 논조가 그렇다.(‘고종시대 독립신문’. 형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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