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3] 오늘자 라면컵 최고 경기

휴휴전에서 기존의 풋맨->스뷁 대전이 아닌

나이트+모탈팀 체제를 서로 똑같이 선택했고 영웅진도 아메-팬더-팔라딘으로 동일.

압권은 멀티 장소가 매우 제한적인 에코 아이슬에서 서로 치고박다가 인구수 100으로 서로 일꾼까지 동원해서 최후의 전투를 한 것.

서로가 팬더로 집요하게 매지컬+모탈팀을 노리는 플레이를 했으며 이너파이어 나이트라는 최근엔 좀처럼 보기 힘든 전략도 등장.

[홍철오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타 다른게임들은 동족전이 참 별로던데

워크는 동족전이 쫄깃함 ㅋ

핵꿀잼이었겠네.... 오늘 왜 안봤지... ㅠ

[Libicocco]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홍철오니]

글보고 바로가서 보는중입니다....

야언좋 보고있음....

블마 참교육 속이시원함 ㅋㅋ

[Libicocco]

루시퍼 진짜 힘들게 이긴듯;;

[홍철오니]

정말 힘들었죠 ㅋㅋ

이번경기도 좀 힘들어보임....

언데는 그냥 시작하면 힘들어보임 ㅠㅠ

[홍철오니]

와 노재욱....

오오라 둘둘....

코일노바에 쉐헌 미국가고....

버서커 녹을꺼같더만.... 우와...

이게 언데드다 싶네요 ㅋㅋ

[Libicocco]

결국 휴언전 결승 ㅋㅋㅋ

[홍철오니]

언데가 결승올라올줄은 몰랐다!!!

하지만 우승은 휴먼이 더 적은.... ㅋㅋ

[Libicocco]

적절한 타이밍의 니코니코니..

[Libicocco]

억강센세이 우승!

[홍철오니]

크... 덕분에 꿀잼경기 잘 보고 갑니다 ㅋ

좋은밤되셔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