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00의 오버클럭에 대해서는 처음 바이오스 업글했을때 부터 알았지만 바이오스 상에서 24% 맞춰주면 자동으로 오버작동 하는줄 알고 지금껏 써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fn키 관련해서 넷북 커뮤니티 돌아다니던 중, 부팅 후 'fn+F10'의 추가입력을 해야 터보모드, 즉 오버클럭으로 동작한다는걸 알았네요.
그동안 몰랐던 이유가 원래 동일입력으로 아답터 미연결시엔 배터리 절약모드가 발동되는데 아답터를 끼고선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아무튼 해보니 15% 오버는 작동하는데 24%는 블루스크린이 떴습니다.
이래저래 알아보다 결국 선택한건 칩셋 쿨링인데 왠종일 뒤지다 그냥저냥 무난한걸로 골랐습니다.
더 싼데 찾으려다 배송비도 따로 나오고해서 그냥 일괄로 -_-;
처음 해보는 튜닝인데 이거 넷북 하나 말아먹는거 아닌지...
오히려 발열 및 소음 더 심해지고 시스템 안전성에 문제가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