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못봐도 사업해서 충분히 성공할수있구요 공부해서 성공해야 하는 직업같은경우는 외국도 대학 잘나와야 하는건 똑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노력해서 대학 어느정도 갔다면 다 개인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게 수능 이후 구요...대학 좋은데 못나와도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성공하신분들도 많습니다.
ps&cube/문제는 님이 말씀하시는 사실을 어린 학생들은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거죠. 그만큼 넓은 시야를 갖지 못하고 수능성적=인생성적이라는 편협한 가치관이 심어져있으니까요.
이건 아무리 봐도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는 사회와, 그 과도한 경쟁을 더욱 부추기는 교육 시스템의 실패때문이 아닐까요?
대입가지고 인생 왔다갔다라...전 별로 동의는안하네요